“사명감 갖고 공정히 심사하자”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학부 수시모집 면접 및 실기평가를 위한 기도회를 열고 관련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황덕형 총장은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작된 수시모집 면접 및 실기평가 현장을 방문해 교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도했다.

올해 수시모집 면접과 실기는 지난 1일 실용음악과 보컬전공을 시작으로 2일에는 교과성적전형(신학과, 기독교교육과), 어학특기자전형(중국언어문화콘텐츠학과, 일본어문화콘텐츠학과)과 실기전형(실용음악과)이 진행되었다. 16일에도 실기전형(교회음악과)을 비롯해 일반전형, 기독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실시됐다.

수시모집 면접과 실기평가는 10월 30일과 11월 6일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 12일이다.

황덕형 총장은 교직원들과의 만남에서 “학교의 인재를 뽑는 자리인만큼 공정한 심사와 함께 사명감을 갖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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