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회장 홍영희 목사)는 지난 9월 14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회장 홍영희 목사와 부회장 강미선 목사가 참석했다. 회장 홍영희 목사는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축하드리며 동문 중 한사람으로 매우 자랑스럽다”며 “오늘까지 진행되는 수시원서 접수에도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덕형 총장은 “밤낮으로 수고하고 준비한 교직원들과 기도해주신 동문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특별히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에서 기도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힘이 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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