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가수 경연대회 6위 

서울신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정인지 씨(사진)가 KBS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경연대회에 출전,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정 씨는 실용음악과 17학번 보컬전공으로 재학 중이며, 현재 마루이프(maruif)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부터 꾸준히 싱글앨범을 발매했으며 2018년 1월 12일에는 첫 정규앨범 ‘개화(開花)’를 발표했다. 학교에서도 학생회 임원으로 활동하는 등 실력있는 뮤지션과 성실한 학생의 두 가지 역할 모두 잘 수행하고 있다.

정인지 씨는 “결승에서 후회 없는 무대를 선보여 홀가분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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