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매주 화요일 교직원 기도회 

’서울신대 교직원들이 매주 화요일마다 모여 학교와 교단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서울신대 교목처(처장 정병식 교수)가 주관하는 기도회는 매주 화요일 오전 8시에 열리며 황덕형 총장을 비롯해 기획위원들과 교수, 직원들이 참석해 학교와 교단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합심기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화요일 교직원 기도회는 2019년 3월 처음 시작되었으며 지난 2년간 학교와 교단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으로 자리잡았다. 교목처장 정병식 교수는 “학교를 위해 이른 시간 기도하는 손길이 있어 감사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함께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마음으로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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