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발전기금 전달

(재)OMS선교회(한국대표 태수진 선교사)는 지난 9월 1일 대학발전기금 1억2,500만원을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전달했다.

OMS선교회와 서울신학대학교는 매년 카우만기념강좌를 함께 열고, AIE캠프(Adventures in English for United Korea)를 운영하는 등 학술교류와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LMS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LMS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성적과 진도, 출석 등을 관리해주는 시스템으로 온라인 교육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서울신대는 LMS로 공동체성경읽기를 점검할 계획이다.

태수진 선교사는 전달식에서 “OMS선교회의 지속적인 장학금과 운영비 후원으로 세계복음화를 위한 일꾼이 배출되길 기도한다”고 했으며, 황덕형 총장은 “OMS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쓰임받는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님의 마음으로 지원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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