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 교회학교연합회, 어린이 1일 캠프 열어

서울남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양영준 장로)는 지난 5월 19일 수정교회에서 어린이 일일캠프를 갖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이날 행사는 성만교회 등 13개 교회에서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레크레이션, 워쉽 배우기, 예능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오전에는 유초등부와 유치부 등 어린이들은 레크레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게임 등으로 서먹한 마음을 물리치고 재미 속으로 빠져 들기도 했다.

오후에는 워십도 배우고 그리기 글짓기 등 예능 실력도 뽐냈다. 찬양과 워십을 따라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한 어린이들은 그림과 글짓기로 신앙을 표현하기도 했다.

회장 양영준 장로는 “일일캠프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예배는 회장 양영준 장로의 사회와 지방회 교육부장 최종명 목사의 설교, 지방회장 박윤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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