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련 장학위원회 1,000만원
여전련·전국권사회 협력
이남주 전도사도 200만원 전달

교단 기도의 어머니들이 마음을 모아 서울신대를 후원해 주목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위원장 민동순 권사)는 지난 7월 30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신용경 권사)와 전국권사회(회장 이영희 권사)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여전련 장학위원회를 통해 서울신대에 헌금했다.

전달식에는 여전련 장학위원장 민동순 권사와 여전련 회장 신용경 권사, 전국권사회장 이영희 권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신학대학교가 여러 도전을 극복하고, 교육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황덕형 총장은 이날 서울신학대를 복음주의 명문대학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함께 나누며 기도를 요청했다.

 

또 지난 7월 27일에는 이남주 명예전도사(도봉교회)가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조병재 목사가 참석해 “학교가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이남주 명예전도사님이 헌금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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