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영어 수업 방법 논의

서울신학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소장 박찬우 교수)는 지난 7월 23일 제1회 STU교양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글쓰기와 영어 영역 두 종류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글씨기 워크숍은 연기, 영어 영역만 열렸다.

영어 워크숍에서는 석진이 교수(서울여대)가 강사로 나서 ‘영어 수업 표준화 및 영어교육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석 교수와 참여 교수들은 영어 수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우수사례에 관해 토론했으며 서울신대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업계획을 제시했다.

워크숍을 주최한 교양교육연구소 박찬우 소장은 “워크숍을 통하여 교수자들이 학생들에게 더욱더 효과적이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으며 참석한 한 위원들도 “교양교육연구소에서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어서 건설적인 토론을 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미뤄진 글쓰기 영역 워크숍은 이후 ‘글쓰기 수업 표준화 및 글쓰기 교육 로드맵’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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