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 모바일 매거진 등 사역 다각화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최근 비대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공연 예술 전문채널-‘아뮤’, 중보기도 솔루션-‘PRAY’ 모바일 매거진-‘FEBC’를 새롭게 런칭했다.
유튜브 채널 ‘아뮤’(Arts and Music for U)에서는 그동안 제작해 온 음악회, 콘서트, 공개방송, 라이브 프로그램의 영상 컨텐츠를 선별해 업로드하고, 자체 뮤직스튜디오와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새롭게 제작된 온라인 콘서트 및 다양한 음악 컨텐츠를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정의 달 특집 프로그램 아뮤 콘서트’를 기획해 화목한 가정과 사랑을 노래하는 찬송곡들와 어머니의 은혜, 스승의 은혜 등의 절기 음악을 영상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중보기도 솔루션-‘PRAY’는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모아 함께 기도하는 중보기도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 속에서 모바일을 통해 청취자들의 다양한 기도 요청들을 24시간 접수하고 있으며 요청된 기도제목들은 즉시 극동방송의 중보기도팀에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박종언 기자
little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