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왜 이러세요?<강정훈 저/두란노/272쪽/15,0 00원>

저자의 간증도 아니고 고통을 헤쳐나가서 ‘나는 이렇게 승리했다’는 해피엔딩의 글도 아니다. 다만 변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하나님이 삶 가운데 개입하고 계신지를 알게 해준다.

 

 

△유익한 교회생활<김용일 저/교회성장연구소/176쪽/11,000원>

예배와 교회 공동체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참된 제자란 무엇인지 고민이 깊어가는 시기에 이 교재는 ‘회개’와 ‘심판’, ‘제자의 의무’ 등 다소 무거운 ‘기독교의 7가지 기초’를 주제로  깊이 있게 다루었다.

 

△기꺼이 불편한 예배<김재우 저/이레서원/192쪽/11,000원>

‘예배는 원래 불편한 것’이다. 성경은 계속해서 타인을 향하여 관심을 가지라고 하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그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라고 도전을 준다. 저자는 팬데믹 상황에서 기독교 정신과 예배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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