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수필 등 40여 명 집필 참여해

활천문학회(회장 권병대 목사)가 「활천문학 13집」을 새롭게 발간했다.

「활천문학 13집」에는 시와 수필, 동시, 동화, 기행문, 소설 등이 실렸다. 류재하 목사와 고대식 장로, 이성관 목사, 구본흥 목사, 김수영 권사, 구금섭 목사, 최원 장로, 김예희 장로 등 40여 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이번호에는 삼성제일교회 탐방을 비롯해 제9회 활천문학상 수상작이 실려있다.
발간사는 직전회장 박성준 목사가, 활천사장 최준연 목사(창원제일교회), 부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교단총무 설봉식 목사,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은 축사를 실었다.

한편 활천문학회는 해마다 활천문학을 발간해 교단 총회시 대의원들에게 배부하고 있으며 교도소와 병원, 군부대와 쪽방촌 등 소외지역을 찾아 시음악 콘서트를 통해 위로의 시간을 갖고 있다. 또 회원들이 단합을 위해 매년 1~2차례 전국 각지의 문화탐방(문학기행)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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