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지방 여전도회 등 헌금

서울신학대학교 발전을 위한 풍성한 후원이 이어져 주목된다.

인천동지방(지방회장 이석윤 목사)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조미라 권사)가 지난 4월 8일 서울신대 발전기금 300만원을 헌금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방회장 이석윤 목사와 조미라 권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신대를 졸업하고 군목으로 복무하는 졸업생도 귀한 헌금을 보내왔다. 신학과 09학번 이병기 대위는 지난 4월 20일 발전기금 500만원을 황덕형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병기 대위는 학교를 졸업한 후 최근까지 꾸준히 후원을 해왔다.

또 자동차 정비공구업체 대신오토툴스 노명순 대표는 지난 4월 27일 서울신대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신오토툴스는 1987년에 설립된 자동차 정비공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경기 김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신대와의 인연으로 이번에 기부하게 되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