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서울신대주일 예배 이어져

전국 곳곳에서 서울신대주일을 이어갔다. 사진은 백운교회 전달식.
전국 곳곳에서 서울신대주일을 이어갔다. 사진은 백운교회 전달식.

서울신대주일(3월 14일)은 지났지만 서울신대를 위한 정성어린 모금과 기도의 손길은 이어지고 있다.

백운교회(류정호 목사)는 지난 3월 28일 황덕형 총장을 초청해 서울신대주일예배를 드리고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황덕형 총장은 서울신대주일예배에서 ‘라마 나욧’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학교를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황 총장은 “백운교회가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라마 나욧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신대가 세상을 구원할 영적 지도자를 꾸준히 양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류정호 목사는 서울신대의 미래가 교단의 미래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또 백암교회(이호균 목사), 울산중앙교회(류우송 목사), 내덕교회(김민웅 목사), 호산나교회(하정호 목사), 일죽제일교회(노용현 목사), 전곡은혜교회(한혜경 목사)도 후원금을 보내며 서울신대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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