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기독학생 주축으로 진행

연세대 기독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신촌지역 기독 대학생 300여명이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에서‘2012 연세 학생선교대회’를 열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젊음, 사랑을 살다’였으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교대회였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8일 저녁까지 진행된 이번 선교대회에서 학생들은 ‘기독학생 사명 선언문’을 발표했으며 기독NGO 박람회와 ‘성통만사’(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와 함께하는 북한인권사진전도 진행했다.

또 아카펠라팀의 공연과 선교드라마팀의 미션드라마 거리 공연도 펼쳐져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