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힘들 때 승리하는 삶의 비결

구장회 목사(내덕교회 원로)가 최근 34번째 저서 「외롭고 괴로울 때 주님을 바라보라(비전사)」를 출간했다.

이번 저서에서 저자 구장회 목사는 ‘외롭고 괴로울 때 주님을 바라보면 위로와 평안과 새 힘이 솟는다’고 강조한다.

구장회 목사는 프롤로그에서 “새역사 창조자로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괴롭고 외로울 때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라며 “그러면 하나님으로부터 위로와 무한한 능력을 공급받아 믿음의 대장부가 되어 고통을 발판으로 하여 위대한 역사를 창조하는 큰 인물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회에 공헌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자 구장회 목사는 본문에서 환난과 고통을 당하거나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쓰러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외로움을 피하려다 보면 더욱더 좋지 못한 것에 빠지고 중독되어 파멸에 이르게 된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외로움을 어떤 방법으로 피하려고 하지 말고 적극적인 믿음으로 대처할 때 외로움과 고통을 극복하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주님을 바라볼 때 자세히 바라봐야 하는 데 얼굴, 눈, 코, 귀, 입, 손, 팔, 가슴, 발을 자세히 보면서 모든 지체로 우리를 어떻게 도와주시는 지 묵상해야 하라고 권면한다. 

그래서 본문도 ‘인자하신 주님의 얼굴’ ‘불꽃 같은 하나님의 눈’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맡으시는 코’ ‘축복의 말씀을 주시는 입’ ‘우리의 음성을 들으시는 귀’ 등의 제목으로 나누어 저술했다. (비전사/192쪽/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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