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교회사 다시 읽기
젊은 목사에게 보내는 편지
끝나지 않은 세계의 좀라

중세 교회사 다시 읽기

중세는 476년 서로마 멸망에서 시작해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까지의 중세교회 이해를 넘어, 16세기 종교개혁을 끌어낸 힘을 담지한 시기로 조명한다. 개신교에서 1000년 이상의 역사 인식 여백이 있고, 중세교회가 어떻게 초대교회와 다른 문화 속에서 독자적 사상과 제도를 발전시켜 나갔는지 살펴본다. <최종원 저/홍성사/412쪽/1만8,000원>

 

젊은 목사에게 보내는 편지
유진 피터슨 목사가 아들 에릭에게 보낸 서른일곱 편의 감동의 목회서신을 엮은 책. 처음 교회를 조직하며 어찌할바 모르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들려주는 목회 소명에 관하여 성찰. 지친 목회자, 갈피못잡는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목회생활과 관련된 조언, 격려, 멘토링을 담고 있다. 
<홍종락 역/복있는사람/224쪽/1만2,000원>

 

끝나지 않은 세계의 종말
이 책을 통해 계시에 대해 분명한 정의를 살펴보고, 소위 ‘기독교 멸망학’에 대한 중요한 논점들을 이해하게 된다. 더 나아가 고대에서부터 최근까지 종말에 관한 연구 및 성과를 잘 요약한 이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바른 인식과 개념을 갖게 된다. <박성훈 역/204쪽/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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