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광림아트센터 장천아트홀서

(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 부설 메이(MAY)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이현미)는 코로나19로 지친 가운데에도 주님이 주시는 크신 은혜를 감사하며 성도들과 기도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2월 8일 오후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아트홀에서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메이심포니 오케스트라 “기도” 음원에 수록된 내 영혼이 은총입어부터, 바이올린 첼로 솔로의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예수 사랑하심은 4중주, 바이올린 솔로의 주기도문 등 은혜로운 성가곡들이 오케스트라로 아름답게 편곡되어 연주된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전곡은 12월 8일 연주회 시간에 맞춰 유튜브 ‘메이 오케스트라 기도’ 검색을 통해 들을 수 있다.

MAY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 음악적 실력과 영성을 모두 겸비한 음악전공자들로 구성돼 있다.

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 ㈜와 JL스토리가 함께 후원하는 본 음악회는 힘든 시기에도 기도를 쉬지 않는 많은 성도, 교회들과 주되신 아버지가 주신 모든 것에 대한 기쁨을 함께 나누고 메이 심포니 음원 ‘기도’ 가 나오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는 헌정 공연이 될 예정이다.

이번 MAY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회 연출을 맡은 박운 선교사는 “이 연주는 지난 한해 코로나로 우리에게 허락하신 어두운 시간에도 여전히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하며 그 침묵의 시간동안 주님과 기도로 만나시는 성도님들을 위해 준비하였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