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구원 위한 사역 헌신 다짐

경북지방회(지방회장 김영호 목사)는 지난 4월 22일 제61회 목사안수예식을 갖고 교단의 새 목사 2명을 배출했다.

이날 목사안수예식을 통해 이우섭(한마음교회, 총회본부 교육국), 허성식(포항교회) 씨가 교단의 새 목사로 공포됐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박종섭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교육원장 오종길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영호 목사의 설교, 박상영 목사(포항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성찬예식 후 목사안수식에 들어가 예비목사들이 예복을 착용하고 헌신을 서약했으며 안수례 후 이우섭·허성식 씨에 대한 목사 공포가 이루어졌다.

이어 김영호 목사가 새 목사들에게 안수증서 및 기념패를 수여하고 인사부장 이차호 목사(성문교회)와 김홍일 목사(예은교회)가 권면과 축사로 교단 목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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