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것에 무엇을 채울까」
「하나님, 듣고 계시죠?」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빈 것에 무엇을 채울까
<구장회/비전사/202쪽 1만2000원> 우리 안에 무엇을 채워야할까?  저자는 ‘빈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전제로 비어 있음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지적하고, 어떤 것을 채워야 할지, 채운 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를 이야기한다. 우리안에 무엇을 채워야 할까.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 성령”이라고 말한다.

 

 

하나님, 듣고 계시죠?
<구작가/두란노/276쪽/1만5000원> 카카오톡 이모티콘 ‘베니’를 그리는 구작가의 리얼 결혼 스토리. 구작가의 기도 응답 간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결혼은 나와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저자가 기도를 통해 배우자를 찾게 된 과정을 들려준다. 어떤 기도로 어떤 응답을 받았을지 궁금증이 생긴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마셜 시걸 저, 조성봉 옮김/생명의말씀사/295쪽/1만7000원> 모든 크리스천이 알아야 할 ‘미혼의 가치’와 ‘건강한 연애’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 미혼은 어서 결혼해서 탈출해야 하는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저자는 “미혼은 미완성이 아니다. 당신의 미혼을 허비하지 말라”며 인생의 행복과 만족을 지금, 이순간 누리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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