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자 회장 사비로 100만원 보태

여교역자회 장학금 전달식.
여교역자회 장학금 전달식.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영자 목사)는 지난 10월 5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는 매년 서울신대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보내고 있는데 올해는 특별히 김영자 회장이 사비로 1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해 총 300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김영자 목사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학업의 날개가 꺾여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건강한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일에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덕형 총장은 “학교를 향한 목사님들의 사랑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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