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목사 안수식은 지방회 서기 박태일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원훈상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곽이식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안수 후보자 엄명훈 씨에 대한 서약식, 예복착용, 안수례가 거행됐으며 엄명훈 신임 목사는 많은 축하객들 앞에서 신자들을 돌보아 목양하는 일에 전심전력하는 목자될 것을 서약했다.
이어 임직패와 메달이 수여됐으며, 강환근 원로 목사(안양중앙교회)의 권면과 축사, 강일권 원로목사(안산영광교회)의 축도로 모든 식을 마쳤다.
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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