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개선, 신규 사업 등 논의 예정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황신영, 이하 성청)가 오는 4월 28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번 정기총회는 ‘성결의 역사를 향해 나아가는 성청’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임원 개선과 신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정기총회는 예배, 총회회무, 식사교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정기총회의 최대 이슈는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 선출이며, 또한 나날이 약해지는 성청 존재감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지련 활성화 방법과 지련 복구,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의 안건들도 논의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성청 발전과 부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문의:02)3459-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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