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연기 등 현안 논의


멕시코성결신학교 후원이사회(이사장 박권배 목사)는 지난 3월 13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신학교 졸업식 일정 조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학교 담당 선교사가 요청한 졸업식 연기 및 자체행사로 진행하는 안을 논의한 뒤 후원회 주관 졸업식은 내년에 치르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후원이사회는 해당 선교사의 졸업식 연기 요청에 대해 선교부와 충분한 상의가 없었던데다 후원이사회와도 협의없이 진행한 것인만큼 해외선교위원장과 후원회 이사장의 명의로 행정지도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박윤규 목사(흑석동제일교회)를 신임이사로 영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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