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인디언 선교 헌신

서울중앙지방 성락교회(지형은 목사)가 지나 2월 19일 북미주 인디언 선교를 위해 김근주 선교사 가정을 캐나다로 파송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강안일 목사의 인도로 다드림찬양단의 찬양, 신현영 장로의 기도, 지형은 목사의 말씀선포에 이어 파송식이 진행되었다. 지 목사는 “교회는 선교적 존재로 전 세계에 말씀을 전하기 위해 힘써야 하며 김근주 선교사가 북미주 인디언 선교를 위해 더욱 헌신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지형은 목사와 성도들은 김근주 선교사의 헌신을 위해 기도하였으며 파송증서와 선물을 수여하며 헌신의 사역을 부탁했다.

김근주 목사는 1979년생으로 성락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으며 서울신대와 신대원을 졸업한 후 2006년부터 원주민선교연합회 간사, 원주민교회 전도사로 헌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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