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문은석 목사 선출

 

 

전주지방회는 지난 2월 14일 정읍교회에서 제6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문은석 목사(전주상삼교회)를 선출하는 등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06명 중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가 시작되었다. 지방회는 이날 동산바울교회, 인후동교회, 바울교회의 장로 장립과 바울교회의 장로취임을 승인하였으며 김규남 장로(바울교회)와 강정봉 장로(태평교회)의 원로장로 추대 안건도 승인했다. 또한 부안중앙교회 김요한 전도사의 목사 안수를 승인하고 전북 지방회에 속했던 솔로몬교회(양철윤 목사)의 가입을 통상회의 논의를 통하여 승인했다.

지방회에서는 각 부별로 지난회기 진행했던 사업을 계속키로 한 가운데 전도부흥회 시행(전도부), BCM교사강습회(교육부), 개 교회 음악담당자 예배음악세미나(교회음악부), 중고등부연합수련회(청소년부), 원로목회자 및 원로장로 부부 위로회(복지사업부) 등을 진행키로 했다. 또한 지방 성청연합회 재조직에 힘쓰기로 했으며 11개의 농어촌미자립교회 목회자를 위한 위로회 등도 사업으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지방회는 전북중앙지방 분할에도 불구하고 세례교인 1만3201명으로 안수순 등 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회 대의원을 17명씩 파송했다.

다음은 임원 명단.
지방회장/문은석 목사(전주상삼), 부회장/김효진 목사(빛과소금) 문병률 장로(정읍), 서기/민경휘 목사(하리), 부서기/최철 목사(진안), 회계/김옥식 장로(태평), 부회계/홍성식 장로(바울).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