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웨이 성경연구 목회자 세미나 … 2월 20~22일

크로스웨이 성경연구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 드림텔에서 월간목회 주최로 열린다. 

크로스웨이는 세계적인 성경학자 해리 웬트 박사가 집필한 시청각 성경연구 교재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그의 섬김의 삶을 따르게 하는 성경연구 프로그램이다. 말씀에 의한 부흥과 영적 성숙을 지향하는 크로스웨이는 현재 세계 50여 국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1985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한국교회 2만 3천여 명의 목회자들과 8천여 교회의 36만 성도들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종구 목사(크로스웨이 성경연구원 원장)를 비롯해 고영민 목사(백석문화대학교 총장), 김대동 목사(분당 구미교회),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이윤재 목사(한신교회)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성경의 간결하고 명확한 전개, 입체적 그림들을 통한 설명, 참여 강사들의 실제적인 교수법, 목회현장에서의 적용 등이 그 주된 특징이다. 주제의 흐름과 내용의 메시지들을 체계적으로 통일성 있게 강해함으로써 성경 전체를 통찰하여 성경말씀에 대한 바른 해석과 말씀에 의한 목회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문의:02)534-7195∼8, www.mokho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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