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 신년하례회
이날 신년하례회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회장 성낙근 목사의 사회와 조병혁 장로(홍은교회 원로)와 기도, 전 총회장 이정복 목사의 설교, 유정옥 목사(고양교회 명예)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정복 목사는 설교에서 “예배와 기도로 맡은 자로, 복음을 전파하는 자로 충성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 발전을 위해, 지방회와 지교회를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새해 소망과 덕담을 나누고 새해 인사를 나눴으며, 행운권 추첨으로 친교와 교제도 나눴다.
황승영 기자
windvoi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