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 박화현 장로 선출

서울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8일 서울 청량리교회(박명철 목사)에서 제50회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박화현 장로(청량리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100여명이 모인 이날 총회는 직전회장 박춘환 장로가 의장을 맡아 전 회장 이상천 장로의 기도, 개회선언, 강령제창,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감사 및 회계보고 후 임원선출에 들어가 새 회장 박화현 장로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박화현 장로는 “부족한 사람을 회장으로 세워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회기동안 회원들의 화합과 연합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며 “회원들의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구임원 교체 후에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신안건 토의, 전련총대 선정 등의 회무를 임원회에 맡기고 폐회했다. 서울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2012년도 사업으로 순회예배, 일일수련회, 체육대회, 서울지역 남전도회협의회 및 남전도회전련 사업 지원 등을 추진한다.   

총회 전 예배는 박화현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김영현 장로의 기도, 박명철 목사의 설교,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구원서 장로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임원명단.
회장/박화현(청량리), 부회장/이승제(장충단) 전병목(약수동) 임경락(서대문) 양승남(왕십리) 박영태(명광) 최형선(성락), 총무/윤화준(성락), 부총무/장승환(중앙), 서기/김상준(신길), 부서기/오선환(시온), 회계/백운선(꿈터), 부회계/이준식(청량리), 감사/명철호(장충단) 이은원(약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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