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성목회개발원, 제6회 신바람 전도대부흥회 성황

한국영성목회개발원(원장 황인탁목사)는 지난 10월 9~12일 나흘 동안 부여중앙교회(윤학희목사)에서 제6회 신바람 전도대부흥회를 열고 전도특공대 조직 등 전도의 새 바람을 일으켰다.
한국영성목회개발원(원장 황인탁목사)는 지난 10월 9~12일 나흘 동안 부여중앙교회(윤학희목사)에서 제6회 신바람 전도대부흥회를 열고 전도특공대 조직 등 전도의 새 바람을 일으켰다.

부여중앙교회 창립 60주년 및 성전 봉헌기념으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초교파적으로 연인원 3000명가량이 참석해 매 집회 마다 전도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특히 ‘성령충만 받아 열정적인 전도로 전도왕이 되자!’라는 주제로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전도 간증과 말씀에 도전을 받고 각자 전도 작정서를 제출했으며, 전도 특공대 조직과 전도 실습을 벌이기도 했다.

실제로 10일 저녁집회에서 향후 1년 동안 전도할 인원을 각자 작성에 제출한 결과, 160여명이 총 1160여명을 전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11일 저녁집회에서는 전도특공대를 즉석에서 조직했다. 부여중앙교회 성도 24명은 12개의 전도특공대를 만들었고, 타 교회에서 참석한 성도들도 3개 특공대를 조직했다. 이날 전도특공대에 자원한 성도들은 별도의 전도 교육과 특공대 발대식을 갖고 부여 시내에서 전도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앞으로 1년동안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거리 전도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번 전도부흥회에는 첫날 김종준 목사(꽃동산 교회)를 시작으로 한국영성개발원 이사장 박광훈 목사와 원팔연 목사(바울교회), 최전도 장로(시온성교회), 원장 황인탁 목사, 황수관 박사, 임제택 목사(대전 열방교회), 윤학희 목사(부여중앙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윤항기 목사(예음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새벽과 오전, 저녁 집회를 인도했다. 또 CTS기독교TV와 CBS TV가 예배실황을 녹화 방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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