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정체성·비전 모색

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오는 10월 2일∼11월 20일 총 8주간 매 주일 오후 ‘가을테마가 있는 예배’를 진행한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테마 예배는 크리스천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모색하고 나 자신과 하나님, 삶의 목적을 찾음으로 진정한 비전을 제시한다.

강사진은 △10월 2일 안민 교수(고신대 교회음악대학원장) △9일 박노훈 목사(중앙교회 교육목사) △16일 김성광 목사(강남금식기도원장) △23일 김명현 박사(성경과학선교회 대표)  △30일 박정관 목사(국제 다리를놓는사람들 총무) △11월 6일 우성환 목사(좋은나무교회)  △13일 김윤희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최하진 선교사(다운미션선교회 대표) 등이다.

한기채 목사는 “올바른 자기 정체성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며 “자신과 하나님, 삶의 목적을 아는 것은 승리하는 삶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중앙교회는 또 10월 5∼26일 매주 수요일 저녁 전도부흥회를 연다. 10월 5일에는 이기용 목사(서산교회), 12일에는 강명옥 전도사(성경적상담연구원), 19일에는 이민아 목사(전 LA지역 부장검사), 26일에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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