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도훈련연구소, 2011 어웨이크닝 집회 열어
국제전도훈련연구소(소장 하도균 교수)는 매년 여름 마다 청년층의 영적 각성과 수련을 위해 대각성 집회를 열고 있다. ‘생명을 누리고 생명을 흐르게 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청장년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기도와 찬양, 말씀 집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여섯번째 열린 이번 집회에서 하도균 교수는 영적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에서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이 한국교회를 살리고,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유일한 길임을 선포했다. 예수와 십자가, 온전한 복음의 증거 등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얻은 생명력과 그런 생명을 누리고 전하는 것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허명섭 박사(시흥제일교회, 서울신대 겸임교수)와 김길 목사(명신교회)가 청년들을 위한 특강을 했으며, 박철순 간사(어노인팅 미니스트리 대표), 김석균 찬양사역자가 찬양집회도 인도했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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