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도훈련연구소, 7월 4~6일 어웨이크닝 집회

청·장년들의 영적 재충전을 위한 국제전도훈련연구소(소장 하도균 교수)의 2011 어웨이크닝(Awakening) 집회가 오는 7월 4~6일 강원도 원주 치악산명성수양관에서 열린다.

‘생명을 누리고 생명을 흐르게 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전도학 교수)가 강의와 청년전문 강사의 특강, 김석균 찬양사역자의 찬양집회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여섯번째 열리는 이번 집회에서 하도균 교수는 영적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에서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이 한국교회를 살리고,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유일한 길임을 선포할 예정이다. 예수와 십자가, 온전한 복음의 증거 등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얻은 생명력과 그런 생명을 누리고 전하는 것에 대해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허명섭 박사(시흥제일교회, 서울신대 겸임교수)와 김길 목사(명신교회)가 청년들을 위한 특강을 하며, 박철순 간사(어노인팅 미니스트리 대표), 김석균 찬양사역자가 찬양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국제전도훈련연구소는 복음의 능력을 잃어가는 한국의 교회와 성도들을 깨우고 초대교회의 역사를 재현하기 위해 매년 영적각성집회를 열고 있다.
전화: 032)233-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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