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지방, 연합 전도축제 열어

인천서지방회(지방회장 이정우 목사)는 지난 6월 11~12일 석남중앙교회에서 2011년 연합전도축제를 가졌다.
인천서지방회(지방회장 이정우 목사)는 지난 6월 11~12일 석남중앙교회에서 2011년 연합전도축제를 가졌다.

‘주님의 소원 교회 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도축제는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도 집회와 간증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도부와 평신도부 주관으로 열린 첫날 집회에서 강사 이신웅 목사는 ‘내가 사는 이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사는 절대 절명의 이유는 전도이고 그 사명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사명을 부여하셨다”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에 힘쓰는 성결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철 장로(신길교회)도 간증을 통해 “신앙의 한 사람, 한 기업으로서 모범적인 가치는 전도라는 사명을 가슴에 품고 실천했을 때 비로소 빛을 낼 수 있다”며 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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