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부흥의 새 일꾼 세워

경북지방회(지방회장 김성규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군위교회에서 ‘제60회 목사안수식’을 갖고 교단의 새 일꾼 2명을 배출했다. 이날 안수식을 통해 조천희(새벽이슬교회), 손종환(군위교회)가 교단 새 목사로 공포됐다.

안수식은 지방회 부회장 김영호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교육원장 이차호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성규 목사의 설교, 성찬예식, 안수식 등으로 진행됐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성규 목사는 새 목사들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목회적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안수식에서 예비목사들은 말씀과 성경연구, 신자들을 돌보는 목양에 전념할 것을 엄숙히 서약하고 안수를 받았다. 

축하의 시간에는 지방회장 김성규 목사가 새 목사들에게 안수증서 및 메달을 수여하고 인사부장 박임상 목사, 심리부장 오종길 목사의 권면, 이용윤 목사(정동교회), 홍석훈 목사(대흥교회)의 축사가 이어졌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