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한마음 기도...강사 이정익 목사

 

 

서울강서지방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남정인 권사)는 지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광명중앙교회에서 연합부흥회를 열고 교회와 지방회, 교단의 부흥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연합부흥성회는 지역 내 80여교회 여전도회원들 200여명이 모였으며, 20여 교회에서 안내와 헌금위원으로 섬기는 등 적극적인 화합과 협력 속에서 진행됐다. 집회 준비찬양은 광명중앙교회 로고스찬양단이 맡아 힘찬 찬양으로 연합성회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리스도의 자화상을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합부흥성회는 이정익 목사(신촌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이정익 목사는 '구원 그 이후'와 '성령의 후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구원 그 이후를 준비하는 신앙과 성령의 후원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며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첫날 개회예배는 회장 남정인 권사의 사회와 직전회장 유혜열 권사(대양교회)의 기도, 광명중앙교회 글로리아성가대의 찬양, 강서지방 사모연합찬양대의 헌금찬양, 강서지방회장 정수철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또 폐회예배는 1부회장 김연식 권사의 사회로 2부회장 염순열 권사의 기도, 화곡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 조남국 목사(광명중앙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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