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경기남·경기지방회는 지난 4월 21일 안성교회에서 연합 목사안수식을 갖고 6명의 새 목사를 세웠다.
이날 행사는 중부지역교역자협의회장 이무영 목사의 집례로, 교단 부총회장 권중호 장로의 기도, 교단 부총회장 주남석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세 곳의 지방회장들이 성찬과 안수예식, 서약식을 인도했고, 각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등단해 6명의 예비 목사에게 안수례를 베풀었다.
이날 유임상(시온성) 고기억(온누리) 정미영(평택) 김형석(비전) 서정일(비전) 염대섭 전도사(넘치는)가 목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이희술(옥천중앙), 구자영(안성), 이용규 목사(성남)의 권면과 축사가 이어졌으며, 목사 안수자 일동이 특송을 불러 이목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김형익 목사(죽산대)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중부지역교역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연합 목사안수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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