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회는 지난 4월 13일 시카고성산교회에서 목사안수식을 갖고 16명의 신임 목사를 안수했다.

이번 안수식은 부총회장 김광렬 목사의 집례로 부총회장 안민구 장로의 기도에 이어 미주총회장 이의철 목사가 설교하였으며 서약과 안수, 파송이 이어졌다. 또한 여전도회연합 성가대의 축가와 선물증정, 표창 등이 진행되었으며 전 총회장 장석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이의철 목사는 “성결한 목사가 되어 성결한 신자를 양육하고 돌보는 일에 헌신할 것”을 부탁했으며 전 총회장 김광수 목사와 김석형 목사가 파송기도와 권면으로 신임 목사들의 안수를 축하했다.

이날 안수식을 통해 강호경 곽찬호 문우일 박정환 송대종 신인철 윤주원 이상민 이성수 이태명 이한길 주상락 지현근 최성결 홍일현 황에스더 씨가 목사로 안수를 받고 헌신을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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