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구원 위한 사명 다짐

서울북지방회(지방회장 홍세열 목사)는 지난 4월 25일 제66회 목사안수식을 갖고 교단 새 목사 7명을 배출했다.

이날 목사안수예식을 통해 김병석(민락교회), 문학준(길음교회), 박훈(월광교회), 박효근(전국교회), 이경훈(성북교회), 이준학(하사랑교회), 탁명길(성북교회) 씨가 목사안수를 받고 교단 부흥과 영혼구원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장 홍세열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현준 장로의 기도, 전 지방회장 정승훈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설교 후 목사안수 대상자들은 이명우 목사(아름다운솔샘교회)의 집례로 성찬을 나눈 후 부르심의 사명을 따라 사중복음 전파와 신자들을 돌보는 목양에 전심전념할 것을 엄숙히 서약하고 안수를 받았다.

안수 받은 새 목사들은 담임목사의 도움으로 성의를 착의하고 지방회장 홍세열 목사로부터 영대를 받은 후 교단 새 목사로 공포됐다. 새 목사들은 부모, 사모 등에게 첫 축복기도를 드리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임윤빈 목사(늘푸른교회)의 권면, 김종만 목사(동명교회 원로)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최종국 목사(성북교회 원로)의 축도로 목사안수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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