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교회, 장로장립, 권사취임, 명예권사 추대

서울강남지방 조은교회(오성훈 목사)는 지난 3월 27일 첫 장로를 세우는 등 임직식을 거행하고 새 일꾼을 세웠다.
서울강남지방 조은교회(오성훈 목사)는 지난 3월 27일 첫 장로를 세우는 등 임직식을 거행하고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은 오성훈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안충순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강재근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직식에서는 민두식, 한동석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으며 ‘교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서약했다. 이날 장립된 두 신임 장로는 개척부터 지금까지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중직자로 첫 장로의 사명을 지게 되었다.

또한 양순옥, 김영희, 김영옥 권사 등이 정년을 맞아 명예권사로 추대되었으며, 박정숙 씨 등 9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해 새로운 헌신을 다졌다.

민두식 장로는 “주어진 직분을 충실히 감당하고 성도들을 섬기고 돌보는데 더욱 헌신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 송철웅 목사(새소망교회), 김춘식 장로(방배교회),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등이 참석해 임직을 축하하고 직분자의 사명에 대해 권면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