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강범구 장로

중부지역 장로협의회가 지난 3월 24일 광주교회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강범구 장로(광주교회·사진)를 선임했다.

이날 총회는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임원선거를 통해 강범구 장로가 회장으로 선임됐다. 강 장로는 “지역선교를 감당하고 성결한 일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기도하며, 모이는 것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대의원들은 이번 회기 동안 임원수련회와 부부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의했으며, 예산 절약과 지방회 분납금의 회의록 명시 등에도 의견을 모았다.

개회예배는 이종섭 장로의 사회로, 박노철 장로의 기도, 김관영 목사(광주교회)의 설교, 경기지방회장 박경순 목사의 환영사, 전국장로회장 도회관 장로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회장/강범구(광주), 부회장/이용구(신흥) 이종섭(안성) 안보욱(귀래) 최성호(흥천) 지종식(수원) 심주섭(강릉성덕) 최병암(안산영광), 총무/나상윤(신안산), 서기/윤용우(원주제일), 부서기/권경식(속초), 회계/김기선(세한), 부회계/방석원(로고스), 감사/최대현(안양중앙) 배희문(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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