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교회학교전련 총회 … 4월 말 마무리

평신도기관들의 정기총회의 일정이 모두 확정됐다. 각 기관들은 올 회기 사역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회기를 준비하며 정기총회를 정해진 일정에 개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기관은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기선 장로)다. 교회학교전련은 오는 4월 2일 금마교회에서 지련별 대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임원개선이 가장 큰 관심사다.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황경호 장로)는 오는 4월 7일 성락교회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전도위원, 각 지협 및 지련 파송 대의원이 참석대상이다.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종일 집사)는 오는 4월 9일 오전 11시에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50차 정기총회로 최대한 많은 대의원의 참여를 독려 중이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형자 권사)와 전국권사회(회장 조청자 권사)는 각각 오는 4월 19일, 오는 5월 3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임원개선, 사업 결정 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월 28일에는 전국장로회(회장 도회관 장로)가 제60회 정기총회를 신촌교회에서 개최한다. 고문, 지도위원, 자문위원, 임원, 감사, 지역협의회장, 지방장로회장, 각 지방 파송 대의원 등이 참석 대상이다. 11시 등록, 오후 1시에 개회예배와 총회가 진행된다.

한편, 전국교역자부인회도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수련회 및 총회를 개최한다. 수련회 주제는 ‘전도자의 삶’으로, 부총회장 주남석 목사와 하도균 목사(서울신대)가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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