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교 60주년 기념, 제주열방제자교회 등서 공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합창단(단장 이현미)이 제주선교 6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31일부터 제주순회공연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총 3차례 진행되며 △3월 31일 오후 7시30분 제주 문예극장 대극장 △4월 1일 오후 3시 천지연공원 야외공연장 △4월 1일 오후 5시 제주열방제자교회에서 열린다. 

한편 한기총 합창단은 우리사회에 사랑과 나눔과 봉사의 문화풍조 형성을 위한 행복의 음악을 전달하고자 장애인시설과 노숙인 시설, 재소자 수용소 등 국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지역을 순회하며 희망의 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이현미 단장은 본 교단 중앙교회 지휘자로서 한기총 합창단을 초창기부터 이끌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