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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지난 9월 1일 주일예배에서 ‘2013학년도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총 60명의 학생들에게 4899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중앙교회는 ‘사람을 세우고 세상을 살리는 교회’라는 모토를 실천하고자 지난 5년 전 모퉁이돌 장학재단을 세우고 매년 2차례 장학금을 전달,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생들은 고등학생 7명, 대학·대학원·유학생 47명을 비롯, 청파장학생, 주정순 권사장학생, 우복진 권사 장학생, 임헌중 집사 장학생, 박노성 권사 장학생 등 60명이다. 이들은 지난 8월 장학금 신청접수와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심사위원들은 성적·봉사·특기·가정형편 등을 종합평가해 공정하게 선발했다. 특히 중앙교회 교인들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9.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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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월광교회(이기철 목사)가 ‘장년부 여름성경학교’를 열고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었다.‘시원한 여름 은혜로운 구약탐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경학교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5주간 매주 금요일 저녁 진행됐으며 담임 이기철 목사를 비롯 노병천 교수(육군대학, 전 나사렛대 부총장), 이성훈 목사(아름다운교회, 전 성결대 구약학 교수), 정철성 목사(청량리교회 협동), 최종진 목사(성북교회, 전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등 구약의 전문가들이 차례로 강사로 나섰다. 성도들은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며 마지막 시간까지 본당을 가득 메웠다. 8월 23일 ‘구약의 맥 탐험’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 최종진 목사는 “창세기는 우주 창조의 시점에서부터 기원전 2000년 전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8.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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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오는 9월 한 달간 오후예배를 ‘델타교육혁명’을 주제로 한 ‘제20회 테마가 있는 예배’로 진행한다.델타교육혁명은 누가복음에 예수님과 세례요한의 유년시절 이야기에 기반해 육체(체력), 심령(심력), 정신(실력), 영성(영력)의 4요소를 골고루 키우는 교육으로 이번 테마예배는 중앙 크리스천스쿨 델타교육의 밑그림을 그린다는 취지로 열리게 됐다.9월 1일은 ‘건강한 몸에 건강한 영성이 깃든다(체력)’라는 제목으로 한기채 목사가 강연하며 9월 8일은 ‘21세기 다니엘을 꿈꾸며(실력)’란 제목으로 김동환 목사(다니엘 리더스 스쿨 교목)가, 9월 15일은 ‘세상을 이기는 힘 성품(심력)’이란 제목으로 이영숙 박사(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가, 9월 22일은 ‘우리는 세상에 복을 나누어주는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8.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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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회(이정환 목사) 청년부 13명이 지난 8월 8일부터 16일까지 방글라데시에서 단기선교활동을 벌였다. 지난해 방글라데시 다카지역에 방문해 우물파기 등 선교활동을 벌였던 수원교회 청년부는 올해 다시 같은 지역을 방문해 선교의 연속성을 이어갔다. 선교팀은 뉴라이프교회를 방문해 현지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워십, 드라마, 게임, 페이스페이팅, 천로역정 등 준비한 사역을 선보였으며, 내셔널 모스크, 국회의사당 등 방글라데시 주요 거점 지역을 방문해 땅 밟기를 벌이고 소방의 집을 방문해 예배드리며 교제했다. 또 수원교회 중고등부 선교팀 10명은 지난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단기선교를 벌였다. 일본에 첫 번째 선교팀을 파송한 수원교회는 미신과 잡신으로 가득한 일본 문화를 안타깝게
교회
최샘 기자
2013.08.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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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화평교회(신만교 목사)는 지난 8월 4일 교회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세계선교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화평교회는 정재연·최유나 선교사를 캄보디아로 파송하고 기도와 후원을 약속했다. 정재연 전도사는 화평교회에서 5년간 사역했으며 아내 최유나 전도사와 아들 정보석, 딸 정보배와 함께 선교지로 나갈 예정이다. 파송식은 신만교 목사의 사회로 김홍양 목사(잠실효성교회)의 말씀, 양희선 목사(철원평화교회)의 권면, 김운태 목사(은혜제일교회 원로)의 축사, 김상현 목사(오류동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하나님 선교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홍양 목사는 “하나님은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을 들어 사용한다”며 “나를 부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8.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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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안성 성동교회(윤태진 목사)가 지난 8월 19일 첫 성전 건축기공예배를 드렸다. 지난 2009년 개척된 성동교회는 지방회의 도움으로 개척 4년만에 첫 번째 성전을 짓게 됐다. 특히 이번 성전 건축에는 지방회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 경기남지방회(지방회장 김동혁 목사)는 성동교회를 지방회 기념교회로 선정해 소유 부지와 건축비 일부를 지원했다. 교회가 건축될 경기도 안성시 계동은 공단에 인접하고 다양한 계층이 모여 있는 지역이다. 이에 성동교회는 작은 도서관, 북 카페 등 복합적 문화 공간으로 성전을 건축해 다양한 사람들이 편하게 찾아 올 수 있는 쉼터로 개방할 예정이다. 윤태진 목사는 “아직 필요한 예산의 절반밖에 준비하지 못했지만 오로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건축을 시작했고 성전이 하
교회
최샘 기자
2013.08.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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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안성 삼죽면을 물들였다. 안성 율현교회(최상호 목사)와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월 23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안성시 삼죽면 주민들을 위한 제6회 지역민과 함께하는 꿈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생업으로 바쁜 지역 주민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안성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힘껏 박수치며 음악회를 즐겼다. 이날 음악회의 총기획은 임병진 목사(디바인교회)가 맡았으며, 출연진은 대부분 크리스천 예술인들로 구성해 자연스럽게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했다. 음악회는 식전행사인 삼죽면 주민자치센터 밴드부 공연으로 본격적인 막을 열었다. 임병진 목사의 사회로, 경기도지사 김문수 의원, 탤런트 임동진
교회
최샘 기자
2013.08.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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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신광명교회(이후용 목사)가 전 연령대가 참여하는 여름캠프를 갖고 신앙을 담금질했다. 신광명교회는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남 태안 신두리수양관에서 제3차 행복캠프를 열고 말씀과 기도, 찬양을 통한 영성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신광명교회는 이후용 목사 부임 이후 2년에 한번씩 행복캠프를 열고 있는데, 올해 세 번째 행사를 가진 것이다. 올해 행복캠프에는 교역자와 청장년, 청소년과 어린이, 유아까지 전 연령의 성도 192명이 참여했다. ‘성령님과 함께하는 2박 3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복캠프는 특히 말씀을 통한 장년부의 변화를 목표로 말씀집회와 소그룹모임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소그룹모임은 사랑, 화평, 인내 등 7개 조로 나눠 ‘성령을 기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8.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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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교회(이준성 목사) 청년들이 선교팀을 꾸려 충남 금산의 작은교회를 찾아 노방전도와 여름성경학교, 농촌봉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역촌교회 청년부는 지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충남 금산의 예닮교회(김명수 목사)를 중심으로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역촌교회 청년부 25명과 사역자 2명으로 구성된 아웃리치팀은 먼저 금산읍을 중심으로 땅 밟기를 하며 이단사이비의 활동이 많은 금산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것으로 사역을 시작했다. 이후 부침개 전도와 차전도를 실시, 지역주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 본격적으로 복음을 전했으며, 신나는 여름성경학교와 어린이·청소년 부흥집회를 열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도 복음의 기쁜 소식을 알렸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8.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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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교회(류정호 목사) 평신도들이 작은교회를 위로하는 특별한 방문사역을 진행,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다. 백운교회 남녀전도회는 지난 8월 18일 주일 오후에 대전서지방회 내 작은교회를 방문해 함께 예배하며 헌금을 드리고, 예배 후에는 다과하며 교제도 나눴다. 백운교회는 2011년부터 3년째 매년 여름마다 '작은교회 섬기는 날'을 정해 대전서지방회 내 작은교회를 방문,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작은교회를 섬기고, 희망을 전하자는 의미에서 시작한 예배자 파송사역은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백운교회에서는 매년 더 많은 성도가 참여해 섬기는 교회수를 늘려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3개 교회를 섬긴데 이어 올해는 16개 작은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렸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8.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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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는 지난 8월 21일 진해 해군 교육사령부교회에서 진중세례식을 거행하였다. 동대전교회는 2011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단독 진중세례식을 가진 것으로 허상봉 목사와 부목사, 장로 등 10명의 안수위원 뿐아니라 찬양대와 관현악단 70여명이 동행해 세례식의 기쁨을 더했다. 이날 세례식에 앞서 열린 예배는 해군교육사령부교회 전은성 목사의 집례, 선교위원장 홍승원 장로의 기도, 새신자위원장 송재호 장로의 성경봉독, 허상봉 목사의 ‘너는 내 것이라’ 동영상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날 허상봉 목사는 “짐승도 제 새끼를 지키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자녀된 이들을 돌보지 않으시겠냐"면서 “군생활을 두려워말고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믿으라"고 당부했다. 이날 진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8.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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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엘에이 산샘교회(윤석형 목사)가 교회개척 12년 만에 토랜스(Torrance)시 중심가에 예배당을 마련하고 지난 8월 11일 감격스러운 봉헌식을 가졌다. 산샘교회는 토랜스 시 중심가에 5620㎡(약 1700평) 대지와 건물을 구입, 단독 예배당과 교육관,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성전봉헌에는 대지매입금 등 145만불과 교육관 리모델링 비용 50만불을 합쳐 총 195만불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산샘교회 봉헌예배는 윤석형 목사의 사회로 건축위원장 신백철 장로의 기도, 조종건 목사(사우스베이선교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조종건 목사는 “새성전 봉헌을 계기로 산샘교회가 하나님의 꿈이 실현되는 교회로 더욱 발전해가기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이어 건축위원회 총무 박종수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8.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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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대표 순교지인 두암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심이 요청된다. 전주지방 두암교회(홍용휘 목사)는 지난 8월 23일 십자가 종탑이 낙뢰에 맞아 빔 프로젝트를 비롯해 컴퓨터, 엠프, 냉장고 등 모든 전자제품이 파손되었다. 이 때문에 주일 예배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으며 순교현장을 찾는 관람객에게도 안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홍용휘 목사는 “금요일 밤에 내리친 번개가 십자가 종탑을 강타해 모든 가전제품이 망가진 상황”이라며 “빠른 복구를 위해 성결가족들의 기도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두암교회는 현재 70~80대 성도들 20여명이 출석하고 있어 인력과 물질 등 자체적인 복구가 힘든 상황이다.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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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교회(한태수 목사) 청년부가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국내 곳곳에서 선교와 봉사활동으로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2013 추수하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단기선교에는 총 160여명의 청년들이 참가해 충서지방회 6개 교회와 서울서지방 6개 교회에서 성경학교 및 어린이 전도, 교회시설보수, 도배, 페이트 작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10개 교회를 꾸준히 지원했던 청년부의 섬김은 마지막 해인 올해 더욱 많은 열매를 맺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반복적인 섬김과 전도를 통해 지역 교회학교마다 실질적인 열매를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교회를 알린 것이다. 3~5명이 참석하던 교회에 어린이 전도를 통해 25명의 아이들이 참석했으며, 15명 내외의 교회에서는 34명의 아이들이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8.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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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서부교회(임채영 목사)는 지난 8월 18일 아현 뉴타운 제3구역 종교부지에서 성전 신축 기공예배를 드렸다. 이날 서부교회는 2008년 12월 도심 정비 및 뉴타운 건설로 옛 교회당을 철거한지 5년 만에 새 성전 신축을 위한 첫삽을 뜨고 성공적인 교회당 건축을 기원했다. 1957년 아현동에서 지역을 섬기고 성장을 일궈왔던 교회는 성전 신축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 준공과 함께 5000세대가 입주하기 때문이다. 성도와 건축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기공예배는 변성범 장로의 기도, 할렐루야 찬양대의 ‘교회의 참된 터는’이라는 찬양과 임채영 목사의 설교, 건축위원장 손종훈 장로의 헌신 서약, 차준희 협동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임채영 목사는 설교에서 “학개의 성전건축에 대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8.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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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위장교회로 의심되어온 본 교단 소속 수원시 권선동 소재 성실교회가 취재결과, 신천지의 교육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성실교회를 담임하는 신모 목사는 신천지 관련설이 터지자 현재 목회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제는 신천지가 성실교회 간판을 그대로 달고 위장교회 및 교육장소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성실교회는 수원 권선동 상가건물 3층에 입주해 있는데 교회 간판과 예배시간 등은 현재 그대로 부착되어 있는 상태다.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인 교회로 보였지만 3층에 올라가 내부를 살핀 결과, 신천지 관련 자료가 다수 발견됐다.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서 발견한 A4용지 다발에서는 신천지 포교와 관련된 극 대본이 나왔다. ‘구원(144000 다 이루어지고 세계
교회
한국성결신문
2013.08.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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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교회 물놀이장이 무더운 여름, 도심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강동지방 대광교회(권선형 목사)는 지난 6월부터 교회 워터파크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대광교회는 옥상 바닥에 5cm 정도의 푹신한 매트와 천막을 깔고 그 위에 미끄럼틀과 튜브 수영장을 설치했다. 또 바닥에 물을 쏟아 아이들이 그 위를 첨벙첨벙 걸으며 더위를 잊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권 목사의 아이디어로 만든 물놀이 기구가 더해져 즐거운 워터파크가 완성됐다. 부모들을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 아이들이 물놀이장에서 노는 동안 부모들이 쉴 수 있도록 파라솔과 의자, 자판기를 설치했으며, 1, 3층 교회 카페와 테라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카페에서는 워터파크 CCTV 영상이 상시로 방송돼 부모들이 편안히 휴식할 수 있도록 배
교회
최샘 기자
2013.08.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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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마크를 도용한 신천지 위장교회인 경기도 파주 금촌동 ‘한사랑성결교회’가 본지 보도(912호 1면) 이후 간판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한사랑성결교회 등 전국 141곳의 신천지교회 및 위장교회 명단과 주소, 약도 등이 인터넷 등으로 공개되자 신천지는 간판을 바꿔달거나 무단 도용한 교단 마크 등을 삭제, 2차 위장에 나서고 있어 주의와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18일 파주 금촌동의 한사랑성결교회를 찾아간 결과, 간판이 내려져 있었다. 교회가 있던 건물 2층에는 교회 집기는 그대로 있었지만 신천지로 보이는 3∼4명의 청년들만 있었다. 교회 안으로 들어온 기자를 발견한 청년들은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누구냐? 한사랑성결교회는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 나가달라
교회
한국성결신문
2013.08.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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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 신흥교회(이문한 목사)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문한 목사를 비롯해 예수제자훈련학교 제자반 훈련생과 수료생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아웃리치팀은 베트남 현지 선교사들의 협력 속에 어린이사역과 노방전도, 지역리서치 등의 활동을 벌였다. 신흥교회 아웃리치팀의 베트남 방문은 이번이 6번째다. 첫날 여정을 풀고 둘째날 본격적인 사역에 나선 아웃리치팀은 구찌 전도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워십, 무언극, 파워댄스 등의 공연과 풍선만들기, 부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게임 등의 활동 프로그램을 펼쳤으며, 준비해간 장학금과 선물을 전했다. 또 어린이 합창단의 연습 현장에도 방문해 선교후원금을 전달하며 교제를 나눴다. 셋째날에는 지역탐방과 지난 6월
교회
최샘 기자
2013.08.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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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땀 흘리며 봉사의 기쁨을 찾는 교회가 있다. 서울동지방 광운교회(전상호 목사)는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춘천 지내리 동면에서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하는 온가족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가족 단위 4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땀 흘리며 봉사에 집중했다. 전상호 목사와 성도들은 앞장서서 외벽 세우기, 축대 쌓기, 콘크리트 준비 작업 등에 참여했으며 저녁에는 장기동 목사(속사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집회와 찬양예배를 개최, 은혜의 시간을 나눴다. 특히 광운교회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해비타트에 후원금 200만원과 제습기를 전달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카누 투어링을 진행하며 봉사에 열중한 성도들에게 쉼을 선물하기도 했다. 광운교회는
교회
최샘 기자
2013.08.21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