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교회(김형배 목사) 평신도기관들이 작은교회를 찾아가 헌신예배를 드리고 전도와 봉사 등으로 헌신을 행동으로 실천해 화제다. 홍성교회 제3남전도회(회장 우효식 집사)와 제5여전도회(정혜숙 권사)는 최근 충남 태안 함께하는교회(정광철 목사)에서 헌신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돕기 위한 전도활동도 벌였다. 대개 헌신예배는 소속 교회에서 드리고 예배에서 나온 헌금을 선교비로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만 도와야 할 교회를 직접 방문해 헌신예배를 드리는 것은 드물다. 더욱이 마음 속으로 다진 헌신을 몸으로 직접 실천하는 것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홍성교회 남여녀전도회원 40여명이 헌신예배를 드린 함께하는교회는 모처럼 신명이 났다. 찾아준 것도 고마운데 예배실이 성도들로 가득찼기 때문이다. 정광철 목사는 “직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8.08 09:19
-
바울교회(원팔연 목사)가 부천에 16번째 지교회로 부천바울교회를 설립했다.부천바울교회(이용 목사)는 지난 7월 29일 부천시 심곡동 빌딩 4층 성전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복음전파에 나섰다. 바울교회는 성결교회 확장을 위해 매년 지교회를 개척하고 있다. 지난해 아산바울교회에 이어 부천 복음화를 위해 심곡동에 전략적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부교역자 이용 목사를 개척자로 파송했다. 바울교회는 바울센터 건립 후 긴축 재정을 편성했지만 교회설립을 위해서는 매년 복음장터를 열어 수익금과 선교기금을 적립, 개척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바울교회도 개척기금을 지원했으며, 교역자 생활비로 매달 100만원 씩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예배는 원미감찰장 이남복 목사의 집례로 부천지방회 부회장 양정규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8.08 09:18
-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교회가 나섰다.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 청소년교회가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혀주고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오사카, 고베, 교토 지역을 방문하는 ‘글로벌 비전트립’을 진행했다. 청소년 위한 글로벌 비전트립 동대전교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규철 장로)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고등학생 78명과 학부모, 교사, 목회자 등 총 113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수년전부터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자 해외 비전트립을 진행해온 동대전교회는 올해는 특별하게 교회 청소년 대다수가 참여한 일본 여행을 개최했다. ‘청소년에게 꿈을, 미래에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여정의 첫날, 비전트립팀은 “동대전성결교회 여러분을 환영한다”는 기내 방송을
교회
최샘 기자
2013.08.07 22:05
-
서대전교회가 9년만에 전교인수련회를 열어 성도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함께 영성을 담금질 했다. 대전중앙지방 서대전교회(박용규 목사)는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전교인 수련회를 실시했다.2004년 이후 9년만에 열린 이번 전교인수련회는 ‘하나되는 교회, 행복한 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유치부부터 장년까지 약 25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다. 영적성숙을 위한 집회를 위해 교단 부흥사회 사무총장 오봉석 목사(대광교회)가 강사로 나서 다섯 차례 말씀을 전했으며, 성도들은 뜨겁게 기도하며 회개와 변화된 삶을 다짐했다. 장년들이 말씀의 향연에 빠져있는 동안 교회학교와 중고등부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학교와 청소년 수련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8.07 14:58
-
서울북지방 샘물교회(홍세열 목사)가 경매로 예배당을 잃은데 이어 임시 예배처마저 잃을 위기에 처했다. 샘물교회는 지난해 예배당을 경매로 잃었다. 작지만 건강하게 성장하던 샘물교회는 교회 건축 시 건축업자가 건축비를 갖고 도주, 은행 대출비를 갚을 길이 없어 결국 경매로 넘어갔다. 예배당을 잃자 성도들도 거의 떠나 절망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때 서울북지방 예람교회(이병만 목사)가 6개월 말미로 무상으로 예배당을 빌려주어 다행히 예배를 계속할 수 있었다. 예배할 수 있는 기쁨에 홍 목사는 2년째 사례비도 못받아 학교에서 비정규직원으로 일하면서도 목회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흩어진 교인들을 위해 작년 8월부터는 삼각산에 올라 산기도를 시작했다. 밤마다 부르짖는 기도를 하던 터에 인근 사찰의 신고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8.07 14:57
-
부천삼광교회(심원용 목사)가 충주시 연수동에 충주삼광교회 설립을 지원, 지난 7월 21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충주삼광교회는 충북지방회 소속으로 개척되었으며 부천삼광교회에서 장로로 5년간 시무해 온 전현식 장로가 설립, 개척했다. 개척자 전현식 장로는 현재 서울신대 대학원에 재학해 공부하고 있으며, 부천삼광교회에서 샐처치공동체 대표리더로 2년간 사역하고, 교육부 청소년(중등부) 부장으로 6년간 사역하는 등 목회자의 길을 성실히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설립예배는 치리목사 김완규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전상문 장로의 기도, 사모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김진복 목사의 ‘하나님의 집’이라는 제목의 설교에 이어 설립자 소개, 개척설립보고, 교회설립 선언 등의 순서로 진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8.07 14:53
-
새샘교회(조종건 목사)는 지난 7월 29, 30일 양일간 예천백합교회(박훈 목사)에서 ‘예배하는 제자, 부흥하는 우리 교회’라는 주제로 어린이 여름캠프를 열었다.60여명의 어린이와 25명의 교사, 10여명의 자원 봉사자를 포함하여 총 100여명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도시교회와 농촌교회의 아름다운 연합이라는 측면에서 의미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특히 예천백합교회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는 예천감리교회의 어린이들도 함께 하여 지역교회의 초교파적인 연합이라는 아름다운 결과도 함께 이루어 내었다.이번 행사는 서울 새샘교회 누림청년회(담당 정재훈 목사)에서 진행과 모든 소요경비를 부담했다. 농촌의 작은교회를 섬기는 것도 해외선교 만큼 중요하다는 인식의 전환을 위한 것이었다. 예천백합교회는 지난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8.07 13:30
-
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2013 여름산상축복성회’를 열고 영적 재충전과 쉼의 기회를 마련했다.새벽과 오전, 오후와 저녁 하루 4차례씩 열린 이번 집회에는 진재혁 김연희 김종준 주승중 조성근 안희환 김석년 안덕수 유관재 박은조 목사 등 유수의 목회자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매 집회마다 은혜로운 말씀으로 성도들을 영적 푸른초장으로 인도했다. 또한 새벽 집회는 한기채 목사가 인도했으며 오후에도 중앙교회 교역자들이 말씀을 전하며 성회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성회에는 매일 600여명 이상의 성도들이 참석해 강사들의 부흥과 회복의 메시지로 소명을 새롭게 발견하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다. 또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개인과 교회, 교단의 회복을 위해 부르짖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8.07 11:39
-
서울서지방 아현교회(조원근 목사) 청년들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전남 신안군 암태도에서 여름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여름 사역은 이지상 목사를 비롯해 4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였으며 갈릴리교회(이해경 목사)가 있는 신기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청년들은 신기리의 마을 노인정과 교회 등에 벽화를 그리는 등 밝은 마을 만들기에 힘썼으며 교회의 외벽에 페인트를 칠하며 목회자의 사역을 지원했다. 또한 가가호호 전도활동도 펼쳤으며 수요일에는 마을 주민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후 진행된 공연은 청년들의 사물놀이 연주, 어린이 연합성경학교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랑은 나눔으로 커진다’는 내용을 짧은 드라마, 아나운서 출신 청년의 사역 보고 ‘뉴우스’ 등으로 꾸려졌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8.07 11:23
-
서울중앙지방 묵동교회(문교수 목사)는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지방 작은교회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교회학교 연합성경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연합성경학교에는 목포와 신안 등 5개 교회 20여명의 어린이가 초청되었으며 교회 어린이 등 50여명이 함께 연합해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본 교단 여름성경학교 주제인 ‘예배하는 제자, 부흥하는 우리교회’를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찬양과 율동, 공과공부 및 특별 프로그램, 조별 활동, 나들이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연령과 교회 구분 없이 7~8명이 한 팀이 되어 어울렸으며 공동체 게임 때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서로의 어깨를 툭툭치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또한 식사를 위한 조별 성경암송 때는 서로를 격려하며 성경암송에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8.07 11:20
-
창립 20주년을 맞은 충북 제천 좋은교회(정창국 목사)가 지역사회를 위한 요양시설 ‘에덴의 집’을 개원, 지난 7월 25일 개원예배를 드렸다.이날 개원예배는 지역주민과 성도, 지방회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창국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부회장 전상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진복 목사의 설교, 건축경과보고 및 감사패증정, 축사, 하영일 원로목사(제천동신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김진복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살리라는 기쁨과 감격으로 살며 하나님의 귀한 뜻이 나타나고 이루어지는 성도와 요양시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최종육 목사(제천수산교회)와 허기복 목사(연탄은행 대표)가 ‘고령화 시대에 부합하는 일로 주님의 사명을 펼칠 것’, ‘요양시설을 통해 지역사회를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8.07 11:16
-
충청중앙지방 광정교회(남봉우 목사)가 맥추감사절을 기념해 지난 7월 14일 정신요양원 환우들을 초청해 온전한 섬김을 펼쳤다. 광정교회는 매년 장애인주일과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때마다 지역 내 시설 장애우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맥추감사절을 맞아 광정교회는 예산시 소재 정신요양원인 수정원의 원우들을 초청해 아낌없는 헌신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다. 이날 수정원 식구들 32명을 초청해 함께 예배드렸으며, 장애우들이 특별순서로 수화찬양을 선보여 큰 감동을 주었다. 예배 후에는 광정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며 즐거운 식탁교제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교회 인근의 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장애우들과 성도들이 팀을 이뤄 친선축구대회도 진행했다. 남봉우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7.24 11:55
-
남대전교회 새 담임으로 박재규 목사가 취임했다. 대전중앙지방 남대전교회는 지난 7월 21일 담임목사 취임식을 갖고 새 부흥 의지를 다졌다. 5대 담임으로 취임한 박재규 목사는 남대전교회 설립자인 고 박윤희 목사의 아들로 대를 이어 한 교회를 섬기게 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박재규 목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성도들이 하나님을 향해 달려갈 때 디딤돌 역할을 하는 담임목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예식은 김준호 치리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문충식 장로의 기도, 박영섭 목사(선화교회 원로)의 ‘행복한 성도, 존중받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취임식, 서울신대 이사장 박용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7.24 11:51
-
수원시 정자동에 위치한 샘솟는 약수교회(정영진 목사)는 약수동교회에서 개척했다. 약수동교회는 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서울중앙지방회와 협력, 아파트단지 상가 지하 330㎡(100여평)을 매입해 교회를 설립한 것이다. 교역자는 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던 정영진 목사가 파송됐고, 정 목사는 성도가 전혀 없는 상가 지하교회에서 첫 사역을 시작한 것이다.지하 상가교회로 첫 발아파트 단지들로 둘러싸인 지역의 상가란 점에서 전도에 유리한 여건임은 분명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서 한국교회는 전반적 침체상태이고 상가교회를 찾아 등록하는 성도는 사실상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다른 교회와 달리 약수동교회 후원으로 상가 지하층을 매입, 월세비 지출이 없다는 점, 교회 공간도 330㎡(100여평) 규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7.18 13:05
-
삼성제일교회가 유치부 여름성경학교와 함께 3040 젊은 부부 힐링 캠프를 열어 새로운 주목을 받았다. 젊은 부부 힐링 캠프는 기존의 가족수련회와 달리 세대별 수련회로 부부가 함께 참여해 행복세미나를 통하여 바람직한 부부 관계를 나누고 저녁집회를 통하여 영성 충만을,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예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수련회로 기획됐다. 7월 4일 직장에서 퇴근 후 출발하여 5일 금요일, 6일 토요일 오전까지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는 내용을 주제로 열렸다. 처음 열리는 젊은 부부 힐링 캠프여서 10여명의 적은 인원이 참여했지만 열기는 뜨거웠다. 둘째 날 오전 비가 오는 가운데 성봉 채플에 모인 10여명의 부부들은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7.18 10:45
-
서울중앙지방 대은교회(서현철 목사)는 창립 41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4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원로·명예장로추대 및 21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예식을 통해 20년 이상 시무장로로 교회부흥을 위해 헌신해온 최병용 이선균 백남욱 씨가 원로장로로 추대되고, 이은성 이건우 씨는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이날 또 양상철 황성모 강정수 씨 등 7명이 집사안수를 받고 조희옥 김용엽 김양자 씨 등 14명이 권사로 취임했다.이날 예배는 서현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종대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한기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양무리의 본이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채 목사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마음으로 교회를 돌아보고 올곧은 신앙으로 예배와 교회, 목회자를 지키는 직분자들이 되길 바란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7.17 23:09
-
서머나교회(장석현 목사)가 매달 원인재역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 퇴근길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있어 화제다.인천지하철 원인재역에서 성탄절 음악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던 서머나교회는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수인선 원인재역사에서 매달 정기 공연을 갖고 있다. 지난 7월 11일 저녁에는 ‘지친 하루를 위로하다’는 주제로 연주회를 열고 무더운 한여름 밤에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이날 간이 무대에서는 플루트(구태완 하현숙 이정애), 피아노(전현정), 바이올린(김희선), 첼로(김은신) 등의 악기로 음악인들이 ‘노래에 날개위에’, ‘홍하의 골짜기’, ‘희망의 나라’ 등 10여곡을 연주했다. 플룻 독주와 듀엣에 이어 피아노 3중주 등 음악인의 열정으로 멋진 하모니를 이뤄 역사를 훈훈하게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7.17 22:20
-
인천중앙지방 목민교회(이상욱 목사)는 지난 7월 14일 교회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임직 감사예배를 갖고 교회의 부흥에 앞장설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교회의 비전을 함께 이뤄갈 이상락, 정이회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으며, 홍현옥 씨가 신임권사로 취임했다. 임직자들은 “죄의 종으로 살 수밖에 없는 우리를 의의 종으로 삼아주시고 직분까지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면서 “담임목사님을 도와 쉼과 변화가 있는 교회,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날마다 새로움이 있는 목민교회를 세워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임직식에 앞서 열린 예배는 이상욱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이선영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안홍락 목사의 ‘사랑의 헌신'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7.17 15:43
-
청주서원교회(송성웅 목사)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교회당 신축, 봉헌을 했다.필리핀 파식크리스천교회와 인도네시아 모리아산교회의 성전 신축을 지원해 현지인들과 함께 봉헌예배를 드렸는데 6월 한달 동안에 2개의 교회당을 헌당한 것이다. 청주서원교회 송성웅 목사를 비롯한 성도들은 지난 6월 2~5일 필리핀 파식크리스천교회를 방문해 성전봉헌예배를 드리고 선교현지를 둘러보았다. 이번에 봉헌한 파식크리스천교회는 지난 1992년 9월 김상님 권사의 회갑을 기념해 자녀들이 1000만원을 헌금하고, 교회에서 1000만원을 보태 세운 의미 있는 교회다. 회갑잔치 비용이 성전건축의 씨앗이 된 이 교회는 10년 동안 성도들이 늘어나 상대적으로 성전이 비좁고 지역 재개발로 인해 새성전 확장이 필요해 이번에 새롭게 건축됐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7.10 23:26
-
청주 운동교회(기형선 목사)가 지난 6월 25일 필리핀 민다나오 따쿰시에서 도브(DOVE)교회를 신축, 봉헌했다. 도브교회는 교단에서 파송한 임승채 선교사와 현지 목회자인 나니타여전도사가 개척한 교회로 운동교회의 지원으로 개척 8년 만에 자체 교회당을 마련했다. 대지 995㎡(301평)는 필리핀성결교회에서 기증했고, 교회당 건축비는 운동교회가 2100여만원을 지원했다. 또 운동교회 원로목사의 부인 김정란 사모가 의자 150개를 기증하는 등 성도들의 헌신도 잇따랐다. 특히, 이번 교회당 건축은 현지 군부대의 지원도 한 몫해 눈길을 끌었다. 필리핀육군 7사단 84대대에서 군용트럭과 건축과 전기설비 분야의 공병 10여명을 두 달 동안 조건 없이 파견해 공사기간도 줄이고 예산도 절감할 수 있었다. 또 외국인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7.10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