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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박흥일 장로, 대표회장 명근식 장로)의 30년 역사를 담은 ‘직장선교 30년사’가 출간됐다. 이번에 출간된 30년사에는 한직선의 태동과 창립, 발전과정, 지역·직능 선교연합회의 활동과 사업, 사역평가와 비전, 역대회장 회고록 등이 생생한 화보와 함께 담겨있다. 한직선은 지난 1월 14일 서울 도렴동 종교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직장선교 30년사 출판기념회’를 갖고 세계복음화를 위한 비전을 다졌다.이날 예배는 명근식 대표회장의 사회로 정세량 장로(사업분과 위원장)의 기도, 지형은 목사(성락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지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 일을 할 때 탐심이 개입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복음의 순수성을 지켜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출판기념회에서 박흥일
교계
남원준 기자
2012.01.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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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새해를 맞아 평신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영성을 새롭게 하고 새 비전을 세운다. 총회 평신도부(부장 김승복 목사)는 오는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제27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를 개최한다. ‘평신도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위기에 봉착한 교회를 다시 살릴 힘은 평신도에게서 나온다는 생각으로,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2012년 새해의 소망을 품고 교단과 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되는 자리다. 이번 수련회에는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바울교회)와 바나바훈련원장 이강천 목사가 강사로 나서 평신도들에게 강한 신념과 도전이 되는 메시지를 강의할 계획이다.
교단
최샘 기자
2012.01.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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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지난해까지 전 세계 169개국에 2만3331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중소속 선교사 제외한 수치로 이중소속 선교사를 포함하면 2만4001명에 이른다.이번 선교사 통계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강승삼 목사, KWMA)가 39개 교단, 213개 선교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선교사 파송현황 통계로, 지난해(2만2014명)보다 1317명이 증가한 것이다. 전체 선교사(이중소속 포함) 중 교단은 1만977명(45.70%), 선교단체는 1만3024명(54.30%)을 파송했다. 선교사 자녀(MK)는 1만5913명으로 조사됐다.상위 10개 파송교단은 예장합동이 101개 국가, 2129명 파송으로 1위를, 기하성(여의도)이 57개국 1359명으로 2위를, 예장통합이 81개국 123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1.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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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ON 예수’(대한기독교서회)는 오래전 예수의 시절로 돌아가 예수를 만난 사람들의 심정을 묻고 상상한 한 신학자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옛 이야기를 서술하는 것에 머물러 있지 않고 오늘의 이야기와 버무려 새로운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 그래서 ‘예수를 만난 31명의 생생 리포트’라는 말이 ‘리얼’하게 다가온다.저자는 수태고지를 듣고 인간적 고민을 하던 마리아와 요셉, 그의 동생 야고보에서부터 예수의 비유에 등장하는 거지 나사로와 포도원 일꾼, 바리새인, 그리고 가나의 포도주 기적을 비롯해 예수의 기적을 지켜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쏟아놓는다. 또한 예수의 제자들인 베드로, 요한, 레위, 삭개오, 회당장 야이로, 부활의 증인이 된 막달라 마리아까지 31명의 시각에서 자신들이 본 예수와 느낀 예
문화
조재석 기자
2012.01.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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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허성호 목사)와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욱 목사)는 오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11차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를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2012 BCM 터치;주5일제, 교회교육의 새로운 블루오션’이다.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른 교육 현장의 변화를 진단하고, BCM교육목회를 활용한 성결교회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응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교회교육의 위기로 여겨지는 주5일 수업제를 오히려 교회교육의 새로운 블루오션이자 가능성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이번 세미나는 2박 3일 동안 이론과 실제 사례 강의 중심으로 진행된다. 서울신대 박종석 교수가 ‘주5일제를 위한 교회교육 AtoZ’,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가 ‘주5일제 시행과 BCM교육목회’
교육
최샘 기자
2012.01.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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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일부 간사들의 횡령에 대한 종합적 내용이 확인, 정리되고 있는 가운데 교단 몇몇 목회자들이 이들과 당시 행정 책임 선에 있었던 남 모 전 사무국장과 송윤기 전 총무를 고발한 사건에 대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특히 모 간사가 총회 공금을 가지급 받은 후 개인적인 일에 사용하고 추후 총회 일에 쓴 것처럼 처리하거나 전산 프로그램과 관련해 비용을 과다 계상하는 과정에서 총회본부 규정과 달리 처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전산 프로그램 계약 및 구입 논란최근 들어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전산 프로그램 계약 및 구입 내용이다. 2010년 말과 2011년 초 전산 프로그램 구입 명목으로 지출된 자료를 확인하던 중 관련 자료가 총체적 부실상태인 것이 드러났다.
교단
조재석 기자
2012.01.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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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1월 20일부터 1월 25일까지 농·어촌교회 및 개척교회를 방문해 격려하는 제6차 캠페인을 펼친다.‘농·어촌 고향교회, 작은 개척교회에 생기를! 격려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목회 일선의 시골 고향교회, 작은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대한 격려와 관심, 한국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열며 은혜와 감동이 있는 교회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로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은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설 명절에 가족들이 시골 고향교회의 목회자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사랑의 선물과 감사헌금을 드리며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격려하는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방식이다. 미래목회포럼 관계자는 “성경에 보아스가 곡식을 벨 때에 룻을 위하여 이삭을 주울 수 있도록 배려하므로 한
교계
남원준 기자
2012.01.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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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유지재단(이사장 전병일 목사)은 각 교회의 기부금 영수증 발급과 관련하여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서류를 공개하고 발급 과정에서 주의사항을 당부했다.유지재단은 “2010년부터 각 교회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 명세서를 작성하여 교회에 보관하여야 하며 관할 세무서에 제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서류작성과 발급에서 유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재단은 “기부금 영수증 발급명세서는 매년 6월 30일까지 관할 세무서에 우편 등의 방식으로 제출해야 하며 액수에 관계없이 기부금 발급자 총액이 담겨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발급 명세서는 5년간 보관토록 되어 있으며 사실과 다르게 발급하거나 발급명세를 작성, 보관하지 아니한 경우 가산세가 부과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연말정산에 필요한 서류는 기부금 영수증
교단
조재석 기자
2012.01.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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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학원폭력과 자살 사건이 연말연시 뉴스를 점령했다. 외계인 ‘파란피 청소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소년을 이해하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전국에 있는 성결교회 청소년부 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나날이 힘들어지는 청소년 사역의 노하우를 나누고, 자신의 사명감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 청소년부(부장 김헌곤 목사)는 지난 1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산교회에서 ‘2012년 성결교회 청소년교사 부흥 세미나’를 개최했다. 350여명의 성결교회 청소년 교사들은 1박 2일이라는 짧은 일정동안 잠을 줄여가며 강의를 듣고 기도를 하며 청소년부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새롭게 세웠다. 특히 이번 부흥 세미나는 청소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더욱 실제적이고 도전이 되는 강의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교단
최샘 기자
2012.01.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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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해피나우(이사장 길자연 목사)와 노숙자 사역단체 ‘밥사랑 열린공동체’는 오는 설연휴 기간 서울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2012 노숙인 설날 희망큰잔치’ 행사를 실시한다.올해는 서울역 노숙자 퇴출방침에 따라 영등포역 노숙자가 급격히 증가하며, 경기침체 등으로 후원모금이 전년보다 원활하지 못한 상태에서 해피나우를 후원하는 30여개 교회와 기업체등이 설 연휴를 반납하고 후원과 자원봉사자들을 보내 노숙자들을 섬긴다행사기간 중 매일 점심 12시와 저녁 6시 두차례 배식하며 방한복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노래자랑, 행운권추첨, 윷놀이, 연예인 공연 등을 실시해 노숙인을 위로할 예정이다. 또 연예인들의 특별공연을 통해 위로함은 물론, 매일 찬양팀과 CCM가수, 중창팀, 국악선교단 등의 연주와
교계
남원준 기자
2012.01.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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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지역의 성결복음화를 위한 지역교회 간의 유대와 협력 강화를 위해 인천부천지역교회협의회가 출범했다. 인천과 부천지역 주요 교회들의 목회자와 장로들은 지역 복음화와 성결교회의 부흥을 위해 지난 1월 6일 인천부천지역협의회를 공식 발족했다. 인천부천지역 전도대회를 통해 지역 교회간의 협력의 필요성을 느껴 지역협의회를 만들게 된 것이다. 이날 발기인 대회에서는 초대회장에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사진)를 선출했으며, 부회장에 윤완혁 장로(부평제일교회), 사무총장에 이기수 목사(만석교회)가 각각 선임되었다. 회장 장자옥 목사는 “경인지역총회가 폐지된 후 전 임원들이 함께 기도도하고 친목을 다졌는데, 전도대회를 하면서 협의체를 만드는데 뜻을 모으게 되었다”면서 “교단 정치와는 무관하게 지역 전도와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1.1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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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영적 권위회복을 위해 ‘돈·성·권력’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는 지난 1월 9일 서울 화곡동 강남교회에서 ‘목회자여, 영적 성찰을 통해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라’란 주제로 제21차 열린대화마당 및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대화마당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총신대 신대원 이상원 교수(기독교윤리학)는 돈과 성, 권력 등 오늘날 목회자들이 유혹에 빠지기 쉬운 세 가지 영역을 고찰하고 그 대안을 제시했다.이상원 교수는 “목회자에게도 일반인들과 대동소이하게 돈, 성, 권력에 대한 욕구가 있는데 일반인들보다 이런 것들을 획득하기 훨씬 더 어렵기 때문에 목회자는 이런 것들에 더 집착할 위험이 일반인들보다 더 크다”며 “그것이
교계
남원준 기자
2012.01.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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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갈고 닦았던 성경과 찬양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이윤재 장로)는 지난 1월 10일 서산교회에서 ‘2012년 동계대회’를 개최했다. 교회학교전련 동계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전국의 성결교회 어린이들이 모여 성경과 성가경창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매년 큰 관심 속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2012년 동계대회에도 전국 각지에서 1200여명의 성결교회 어린이들이 참여해 대회에 대한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냈다. 특히 예배 시작 전부터 교회 곳곳에서 의상과 율동을 맞춰보며 마지막까지 연습하는 등 최선을 다해서 대회를 맞으려는 모습들을 보였다.이날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신진섭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김기선 장로의 기도, 호남지역협의회장 성원기 장로
교단
최샘 기자
2012.01.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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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기 전 총무가 우순태 총무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정지가처분 신청 항고를 취하한데 이어 교단을 상대로 제기한 ‘총무 당선 무효 확인 소송’에 대한 취하서도 재판부에 제출했다.송 전 총무는 총회장단과 협의를 통하여 지난 12월 31일 총무실의 짐과 집기를 모두 모처로 옮겨 총무실을 총회본부에 넘겨준데 이어 가처분 신청과 총무 당선무효 소송에 대한 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이다. 이로서 지난해 5월 교단 총회 이후부터인 전 총무 송윤기 목사의 선거불복 사태는 일단락 되어가고 있다.송 목사는 선거에서 137표 차로 패하자 ‘선거 전 유리했던 판세가 변화된 것은 상대 후보의 유언비어 유포와 (전)선관위원회의 선거운동 방해 등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선거불복을 선언, 교단 안팎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교단
조재석 기자
2012.01.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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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8일 서울 청량리교회(박명철 목사)에서 제50회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박화현 장로(청량리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100여명이 모인 이날 총회는 직전회장 박춘환 장로가 의장을 맡아 전 회장 이상천 장로의 기도, 개회선언, 강령제창,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감사 및 회계보고 후 임원선출에 들어가 새 회장 박화현 장로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박화현 장로는 “부족한 사람을 회장으로 세워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회기동안 회원들의 화합과 연합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며 “회원들의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신·구임원 교체 후에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신안건 토의, 전련총대 선정 등의 회무를 임원회에 맡기고 폐회했다. 서울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01.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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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전체를 총 7번 필사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치유를 경험한 성결인이 있다. 이종희 집사(부산 하늘빛교회·사진)는 13년 간 꾸준히 성경을 필사하면서 신앙이 성장하고 질병도 고침 받았다. 믿음이 깊은 신앙인도 평생 한번하기 힘든 성경 전체 필사를 이종희 집사는 무려 7번이나 해냈다. 지난 13년 전 아내 김부자 권사의 전도로 교회를 출석한 이종희 집사는 초신자 시절 아내가 성경을 노트에 적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을 느껴 필사를 시작했다. “아내가 성경을 필사하는 데 5년 동안 창세기밖에 못쓴 겁니다. 쓰는 게 별로 어려워 보이지도 않는데 진도가 안 나가는 걸 보고 답답하기도 하고, 써보면 재미도 있을 것 같아 그날부터 저도 성경 필사를 하게 됐지요”젊은 시절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이종희
사람
남원준 기자
2012.01.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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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지난 1월 2일∼6일 산곡기도원에서 신년 산상 축복대성회를 열고 영성함양과 새 비전을 공유했다. 집회 기간 오전과 오후, 저녁 집회가 진행됐으며 한기채 목사가 특별새벽기도회를 인도했다. 강사로는 이만신 중앙교회 원로목사를 비롯, 한기채 목사,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이윤재 목사(분당한신교회), 이필재 목사(갈보리교회),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곽주한 목사(베다니교회), 이성관 목사(여주교회),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등이 나섰다. 6일 저녁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한기채 목사는 유형의 자산에서 무형의 자산으로, 외면에서 내면으로, 강한 것에서 부드러운 것이 중요해지는 미래의 변화상을 설명하고 시대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영적 분별력과 지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1.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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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화제 속에서 첫 출발을 했던 씨뮤직윈터프린지 페스티벌이 올해 다시 관객을 찾아온다. 씨뮤직윈터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1월 26일부터 18일까지 부천 복사골 문화센터 아트홀과 부천 시내 6곳에서 제2회 씨뮤직윈터프린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그동안 한 번에 만나기 힘들었던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찬양사역자뿐만 아니라 국내외 실력파 대중음악인들이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무대에 나서는 것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출연진은 한국 모던록의 대표주자인 델리 스파이스와 대표 포크음악그룹 여행스케치다. 그동안 두문불출했던 두 그룹이 오랜만에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최근 인기몰이 중인 ‘헤리티지’, 찬양사역자
문화
최샘 기자
2012.01.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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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교회의 사명이다.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선교에 열심을 내고 있고, 새롭게 선교하려는 교회들도 많다. 그러나 아직도 교회 건축 중이니 잠깐 선교를 중단하고, 건축 후에는 빚이 남아있으니 갚고나면 해야지 하고, 교회가 작으니까, 일할 사람이 없으니깐 등 핑계에 뭍혀 교회 울타리 안에서 머무는 것 만으로 만족하는 교회들도 적지 않은 현실이다. 21012년 새해를 시작하며 올해는 핑계를 접어두고 작은 선교라도 우선 시작해보자. 선교비를 얼마나 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이 자리에서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1월 15일 해외선교주일을 맞는다. 일부 교회에서는 해외선교를 위해 특별 헌금을 모으기도 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도 있겠지만 사실 상당수의 교회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1.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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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학을 연구하고 가르쳐 온 정인교 교수(서울신대)가 한국의 무디 이성봉 목사의 생애와 부흥설교에 대한 연구 결과를 담아 ‘말로 못하면 죽음으로!’(청목출판사)를 펴냈다.이성봉 목사는 평생을 하나님을 위해, 복음을 위해 헌신한 분이며 ‘한국의 무디’라는 애칭에 걸맞게 평생을 불타는 구령 열정으로 사신 분이다. 성결교회 뿐 아니라 교파를 초월하여 한국교회에 말씀을 전한 부흥사였다. 한국전쟁 전후로 암울한 시대에 복음의 기쁜 소식을 힘 있게 전하며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소망을 전했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행복하도록 이끌었다.무엇보다 이성봉 목사는 목회자답게 새벽 3시면 일어나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어떠하든 예수처럼 살려고 했으며 부흥회 사례비를 가족보다 어려움에 처한 후배와 교회를 위해 아낌없이 베풀었
문화
조재석 기자
2012.01.13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