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M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 오는 2월 13~15일

총회 교육부(부장 허성호 목사)와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욱 목사)는 오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11차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를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2012 BCM 터치;주5일제, 교회교육의 새로운 블루오션’이다.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른 교육 현장의 변화를 진단하고, BCM교육목회를 활용한 성결교회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응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교회교육의 위기로 여겨지는 주5일 수업제를 오히려 교회교육의 새로운 블루오션이자 가능성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이번 세미나는 2박 3일 동안 이론과 실제 사례 강의 중심으로 진행된다. 서울신대 박종석 교수가 ‘주5일제를 위한 교회교육 AtoZ’,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가 ‘주5일제 시행과 BCM교육목회’, 만리현교회 이형로 목사가 ‘부흥하는 교회의 사역 초점 세우기’, 교육국 강형규 목사가 ‘소그룹 반 목회자 만들기’, 교육국 전영욱 목사가 ‘목자되기, 목자로 서기, 목자로 살아가기’, 교육국 강신덕 목사가 ‘2012년 BCM교육으로 부흥하기 종합가이드’, 동대전교회 허상봉 목사가 ‘주5일제를 위한 교육목회 전략’에 대해 강의하며, 이밖에도 대구시민교회, 중앙교회, 신촌교회의 사례도 발표된다.
문의:02)3459-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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