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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전교회(박재규 목사)는 지난 10월 6일 교회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전교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열었다. 남대전교회는 이날 주일예배 후 6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체육대회를 열어 전체 성도들이 함께 교회의 60주년을 자축했다. 1부 예배에서 박재규 목사는 “천하만민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자”고 설교하며 성도들의 전도의지를 북돋았다. 2부 60주년 기념행사는 성도들에게 공모한 60주년 기념시 중 선정작을 낭송하며 교회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60년간 한결같이 교회를 지켜온 성도들을 격려하고 축복하는 순서를 진행했다. 또 교회에 출석 중인 탈북 주민들이 60주년 축하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60주년 행사는 전교인체육대회로 마무리됐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0.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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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서기를 지낸 구금섭 목사(부천 큰나무교회)가 성역 40주년을 기념해 첫 시집, ‘큰나무의 꿈’을 출간했다. 지난 10월 13일에는 구금섭 목사의 성역 40주년과 시집 출판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 총회장 최건호 목사, 시인 유승우 인천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경인지방 목회자, 활천문학회 회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구 목사의 목회성역 40주년과 시인으로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1973년 신학생 시절에 충남 부여 가신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한 그는 와종, 전남 남양, 여주 장풍, 서울대성, 독산중앙, 원주 평원교회 등을 거쳐 큰나무교회를 개척해 시무하는 등 줄곧 작은 교회만을 섬겼다. 또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큰나무치매중풍노인주간보호센터 시설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이런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0.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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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신학박사 동문회는 지난 10월 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우창준 목사(연희교회)를 선출했다.신학전문대학원 출신 신학박사들은 동문 간의 학술 및 목회 교류와 친목을 위해 ‘박사 동문회’를 만들어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모임을 열고 있다. 이번 가을 모임은 본죽 대표인 최복이 집사 초청 강연과 정기 총회,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1기 우창준 목사가 새 회장에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에 1기 문교수 목사(묵동교회)가 선임됐다. 지금까지 서울신대 신학전문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동문은 약 40명이다. 학술제에서는 최복이 집사가 ‘성경적 기업가치 경영과 하나님의 선교’에 대해 강의했다. 최 집사는 “본죽의 15개 메뉴는 하나님의 주신
사람
황승영 기자
2013.10.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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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인 지휘자 서장원 씨(천호동교회)가 10월 14~17일 오페라의 본고장인 루마니아 오페라극장에서 베르디의 오페라를 지휘한다. 그는 1837년에 건립된 동유럽 정상의 오페라극장인 ‘루마니아 크라이오바 오페라단’의 초청으로 베르디의 탄생 200주년기념 오페라에서 지휘봉을 잡고 베르디 오페라 걸작 중 하나인 ‘일 트로바토레(Il Trovatore)’를 지휘한다. 서울신대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 음악대학 작곡과(Diploma)와 카셀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지휘과(K.R) 등을 졸업한 서장원 씨는 2011년부터 루마니아 올테니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종신객원지휘자, 바카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객원지휘자로 선임되어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서울신대 겸임교수를 지내고 G.C.M 회원
사람
황승영 기자
2013.10.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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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회(지방회장 채종석 목사)는 지난 6월 13~16일 부여중앙교회에서 연합부흥성회를 열어 말씀과 기도에 흠뻑 빠져들었다. 전도부(부장 박인구 목사) 주관으로 열린 연합부흥성회는 매일 저녁 4명의 강사들이 다양한 말씀으로 서로 다른 은혜와 감동을 주었으며, 성도들은 매일 뜨거운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를 준비하며 말씀의 은혜를 사모했다. 특히 이번 성회에서 모아진 헌금은 2.3.4부흥운동의 뜻에 동참해 2.3.4 부흥운동에 참여하는 작은교회를 돕는데 사용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복음의 능력으로 회복하는 교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4일간 저녁시간에만 진행되었는데도 부여와 논산 지역에서 총 2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첫날 성회는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10.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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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회장단(회장 이정익 목사)은 지난 10월 13일 서울역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2·3·4부흥운동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 총회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2·3·4부흥운동에 대한 보고, 합심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 조일래 총회장은 이 자리에서 2·3·4부흥운동 취지와 진행 과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교단 원로들의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조 총회장은 “2·3·4부흥운동은 작은교회의 성장뿐만 아니라 목회자가 기도와 말씀, 복음전도 등 본질에 충실하자는 운동이다”면서 “이 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에 소망을 주고 교단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 총회장들은 2·3·4부흥운동과 교단의 발전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으며, 교단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3.10.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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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구월동에 구월예전교회(염현경 목사)가 설립됐다. 인천남지방회(지방회장 김도석 목사)는 지방회 기념교회로 구월예전교회를 세우고 지난 10월 6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 확장을 위해 개척기금을 적립해온 지방회 전도부(부장 한종석 목사)는 예전교회 설립에 필요한 교회당 임대 보증금을 지원했으며, 향후 3년간 교역자 생활비도 일부 지원할 방침이다. ‘예수님 전도’라는 의미를 담은 예전교회는 지역 전도와 복음전파에 진력할 계획이다. 이날 개척자 염 목사는 “개척을 위해 베풀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설립예배는 전도부장 한종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영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도석 목사의 설교에 이어 나눔과 축하, 장자옥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0.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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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교회(이상대 목사)는 지난 10월 6~11일 필리핀 마닐라 미션센터에서 부교역자 출신 목회자를 초청해 위로회를 개최했다.‘함께하는 동역자’라는 주제로 열린 위로회는 서광교회를 거쳐 간 부교역자 중에서 작은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를 격려하고 교역자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목회자들도 지나간 일들을 돌아보며 서로 위로하고 목회 정보를 교환하는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다졌다.서광교회는 이들 목회자들을 위해 필리핀 최고급 호텔과 식사를 제공했으며, 휴양지 바탕가스에 있는 아닐라호와 팍상한 폭포, 마닐라 시내 등을 둘러보며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상대 목사는 “전국에 흩어진 서광교회 출신 목회자들이 건강하게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0.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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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83학번 동기회(회장 신일수 목사)는 지난 10월 11일 서울신대에서 입학 3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이날 기념예배에서 83학번 동기회는 학교 발전기금으로 총 4000만원을 약정했으며 이중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100주년기념관을 방문해 영성훈련실에 피아노 1대와 오르간 1대를 기증했다. 올해로 입학 30주년을 맞은 83동기회는 지난 6월에도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동기회는 기념예배 후 명헌기념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 총장 이상훈, 최종진 교수와 전 대학원장 배종수 교수를 초청해 은사초청 행사도 진행했다. 동기회는 은사들의 가르침에 감사하며 작은 선물을 증정했으며 교수들과 얽힌 사연들을 이야기하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또한 서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0.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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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성문교회(장동옥 목사)가 창립 40주년 기념 임직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성문교회는 지난 10월 13일 40주년 기념 임직예배를 드리고 명예장로·권사 추대 및 교회를 위해 수고할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식에서는 교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섬겨 왔던 방용호 장로가 명예장로로, 홍동원, 박순희, 김정자, 이옥희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또한 이영석, 문진호, 이시섭, 김영양, 이재규 씨가 장로로 장립됐으며 이재현, 백순자, 홍선하, 강지숙, 김동조 씨는 권사로 취임했다. 임원진 씨 등 6명은 안수집사로 임직하는 등 총 16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임직예배는 장동옥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영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도석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영광의 표적을 이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0.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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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영진 장로)와 선교스포츠연합회(대표회장 김창배 목사)는 지난 10월 12일 제7회 총회장기 전국교회학교 어린이 축구대회를 울산 간절곶 스포츠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9개 교회가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축구대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예선전과 준결승, 결승전으로 진행되었다. 선수들은 어린이답지 않은 감각적인 드리블과 패스로 상대방의 골문을 두드렸으며 프로 축구단 못지않은 팀워크를 선보였다. 멀리까지 응원은 온 관중도 선수들의 움직임에 크게 환호하며 한목소리로 응원했다. 예선전은 각 팀별로 두 경기씩 진행되었으며, 경기 결과 부산동지방 성광교회와 예동교회가 나란히 결승전에 올랐다. 어린이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접전을 벌인 끝에 부산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0.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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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회 평신도신앙대회가 지난 10월 13일 신덕교회에서 열려 성결성 회복을 다짐했다. ‘십자가! 그 사랑의 회복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앙대회에서는 교단 총회장 조일래 목사(수정교회)가 ‘성결인답게 삽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일래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고 성결하신 분”이라며 “기왕에 성결교인이 되었다면 성결인답게 성결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 목사는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도 “하나님 앞에 성결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성결인이 될 것”을 다짐하고 교단의 부흥과 지교회 발전, 평신도의 신앙성장과 사명완수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서울남지방 남전도회(회장 우종일 장로)와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10.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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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허성호 목사)는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제1회 미국교회 교육 및 목회탐방 비전트립을 다녀왔다. 총 36명이 참여한 이번 비전트립은 소그룹사역을 통해 역동적으로 사역하고 있는 미국교회와 청교도 신앙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아미시공동체, 드루대학교 탐방 등으로 진행되었다.비전트립팀은 윌로크릭교회, 무디기념교회, 브리지웨이커뮤니티교회 등을 방문해 강연을 들었다. 특별히 비전트립팀이 방문한 교회들은 대부분 다민족, 다문화 교회로, 방문단은 성도들의 다양성에 따른 목회의 여러 방법과 건강한 소그룹 인도 등을 배웠다.또한 아미시공동체를 방문해 개인주의보다 공동체 정신을, 물질적 소유보다 본질적 영성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드루대학교에서는 감리교 역사와 웨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0.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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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운영위원회(위원장 한태수 목사)는 지난 10월 10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이날 운영위원들은 순교기념관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순교기념관과 증도를 찾는 관람객들이 체계적인 순례를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순례코스를 안내하겠다는 의미이다.또한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위해 후원회 조직 및 재정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순교기념관에는 6명의 직원들이 있지만 마땅한 수입이 없어 운영위원들의 후원만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운영위원들은 순교기념관 기념품 판매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했다. 판매품의 종류와 가격 등이 정해지면 운영위원회의 결의 후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대행체제로 있는 순교기념관 관장 선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0.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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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역량만큼 교회가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습니다. 성장의 한계를 갖지 않도록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은 계속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교단 목회자와 평신도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총회교육원 신임 원장으로 취임한 한기채 목사(중앙교회·사진)는 ‘평생교육 시스템’을 장기적 과제로 제시했다. 한기채 목사는 “화분도 시기마다 분갈이가 필요한 것처럼 목회자와 평신도들도 계속 배워야 발전할 수 있다”면서 “총회교육원이 교단 내 평생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목사는 또 “우리교단에서는 이미 1997년 목회 연장교육을 의무화했는데도 불구하고 실행규정이 없어 시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우선, 안수 5년에서 10년 범
사람
문혜성 기자
2013.10.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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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성찬 목사)와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운영위원회(위원장 한태수 목사)는 지난 10월 10일 총회본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교단 순교성지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이날 위원들은 순교성지 순례길 운영 및 관리 실태 파악과 순교정신 고취를 위한 ‘성결교회 역사 유적지 및 순교지 탐방’을 진행하기로 했다. 일정은 내년 1월 16~17일로 병촌교회를 시작으로 강경교회, 두암교회, 하리교회, 증동리교회, 임자진리교회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총회 임원회를 비롯해 역사편찬위원회, 순교기념관 운영위원회, 평신도 기관 지도자들이며 순교지 탐방을 통해 순교성지들에 담겨 있는 역사와 교훈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교성지 벨트의 교육사업 방향 및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또 위원들은 문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0.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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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성결신학대학 후원이사회(이사장 송천웅 목사)는 지난 10월 10일 총회본부에서 신임 임원 상견례를 열고 러시아 모스크바신학대학 건축 완공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모임에는 신임 이사장 송천웅 목사를 비롯한 신임원과 새로 영입된 후원이사들이 참석했으며, 선교사들의 건강과 모스크바신학대학 신축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합심기도 했다. 이날 경건회는 부이사장 한선호 목사의 기도와 이사장 송천웅 목사의 말씀으로 진행됐다. 송천웅 목사는 “후원이사로서 모스크바성결신학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하는 일을 기쁘게 감당하자”면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는 선교사가 되고, 우리 이사들도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 뜻을 품고 주께 영광을 돌리고 선교사에게 큰 힘이 되는 후원
선교
문혜성 기자
2013.10.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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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교회(이사장 이종래 목사)는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주중부교회와 드림센터 등에서 제8회 일본선교회 목회자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국내 목회자들로 구성되어 일본선교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일본선교회 이사 부부 30명과 일본선교사 및 재일직할지방회 소속 목회자 가족 2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8일 수련회 첫날은 개회예배와 선교보고가 진행됐다. 이사장 이종래 목사는 첫날 설교에서 “일본 선교사와 재일 목회자들 모두 한국과 일본의 서로 다른 정서 때문에 사역에서 이중고에 시달리면서도 헌신적으로 사역함에 감사한다”면서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원전의 위협을 이겨내고, 순교하기보다 끝까지 복음전파를 위해 살아남는
선교
문혜성 기자
2013.10.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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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움직이는 기적의 배’, 로고스호프가 한국에 온다. 한국오엠선교회는 지난 10월 10일 로고스호프가 내년 5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울산, 부산, 군산, 인천에 머물며 한국교회와 협력한다고 밝혔다.로고스호프선은 대형 선교선박으로 1971년 ‘로고스’를 시작으로 81년 ‘둘로스’, 88년 ‘로고스2’에 이어 2009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세계를 다니며 문서 보급과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0년간 160개국 1400여 항구를 방문했고 4200만 명이 배에 올랐다. 떠다니는 선상서점으로도 유명할 정도로 각국 언어로 된 5000여 종의 서적을 전시, 판매하며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학교와 도서관, 교회에 책을 기부하고 있다.로고스호프호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전
선교
문혜성 기자
2013.10.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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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에서 교단 선교사 참여의 길을 활짝 열었다. 앞으로 본 교단 소속 목사 또는 평신도로서 검증된 선교단체에서 10년 이상 무흠한 경력이 있으면 ‘경력선교사’가 될 수 있다. 또 본 교단 소속 현직 또는 은퇴한 교역자 및 평신도로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면 ‘전문인선교사’가 될 수도 있다. 교단에서 제시하는 훈련을 수료해야 하는 것이 조건이다.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는 “본 교단 출신으로 교단 파송이 아니라 선교단체 파송, 개교회 파송으로 사역하는 선교사가 많다”면서 “이제 교단에서는 오랜 선교노하우를 가진 선교사들을 교단 울타리 안으로 영입해 영역을 확대할 수 있고, 선교사들은 ‘교단’안에서 협력하며 사역을 이전보다 더 안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윈윈정책이 시행되는
선교
문혜성 기자
2013.10.16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