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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개신교 복음화율(35%)이 가장 높은 신안군 증도에 한국을 대표할 기독교 미술관이 들어선다. 신안군은 증도면 우전리 짱뚱어다리 인근에 가칭 ‘골고다기독교미술관’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미술관은 증도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할 새로운 문화예술시설물로, 약 2,900㎡ 부지 위에 990㎡(지상 2층)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1층에는 기독교 미술 작품이 전시되고, 2층에는 완성도 높은 일반 미술 작품들이 전시된다. 1004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에 속한 증도는 ‘슬로시티’, ‘자전거의 섬’ 등으로 알려져 현재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새로운 휴양관광지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증도는 ‘천국의 섬’이라는 별명처럼 복음화율이 높고 한국기독교 역사에서 첫 여성 순교자로 기록된 본 교단
문화
최샘 기자
2013.06.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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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내내 찬양을 듣기 원한다면? 지금 인터넷에 접속해보자. 찬양과 복음이 넘치는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크리스천 인터넷 라디오 ‘와우 씨씨엠’이 청취자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13일 와우 씨씨엠 제작현장을 찾았다. 매주 목요일은 ‘테니의 솜사탕’ 생방송이 있는 날. 방송작가 김태은 씨가 진행하는 이 방송은 2시간 동안 상담과 유쾌한 토크가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1부 디퍼런스상담 코너에서는 결혼 2주를 앞두고 예비 남편으로부터 “더 이상 널 봐도 설레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에 휩싸인 예비 신부의 사연, 대화가 통하지 않는 셀원에게 어떻게 다가서야 하는지 고민인 셀장의 사연이 소개됐다. 게스트 서무영 박사(디퍼런스연구소)는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사연이지만 침착하게 상담
문화
최샘 기자
2013.06.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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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기록으로 남는다. 그렇기에 사건을 기록하는 신문의 역할은 중요하다. 1990년 7월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지금까지 성결교회의 역사를 기록해온 본지가 지난 100년 성결교회의 역사를 한눈에 소개하는 책 ‘성결 실크로드’를 출판했다. ‘성결 실크로드’는 성결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본지 기자들이 작성한 기획기사 ‘성결교회 실크로드’를 재편집한 것이다. 본지는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옛 자료를 뒤지고 과거가 된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교단 100년의 역사를 기사로 지면에 담은 바 있다. 이렇게 작성된 기사를 책 형식에 맞춰 새롭게 출판한 것이 책 ‘성결 실크로드’다. ‘성결 실크로드’는 총 3부 21개장으로 구성됐다. 1부 ‘성결교회 실크로드’에는 초기 성결교회가 전국으로
교단
최샘 기자
2013.06.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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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회(정재우 목사) 의료선교단은 지난 6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 동안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의료선교 사역을 진행했다. 외과·내과·치과 의사, 약사, 간호사, 치위생사와 미용사, 목회자, 학생 등 23명으로 구성된 의료선교단(단장 정장선 안수집사)은 2년 연속 프놈펜성결교회와 지역 유치원에서 주민 대상의 의료선교 사역을 펼치며 복음을 전파하고 돌아왔다. 의료선교단은 첫날 프놈펜 유치원 건물에서, 둘째날에 프놈펜성결교회에서 의료사역을 진행했으며, 한쪽에서는 이미용 봉사와 돋보기 제공 봉사를 벌였다. 또 진료 사이사이 환자들에게 찬양과 말씀을 전하며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진료 받은 환자들 중 원하는 이에게 안수기도도 베풀었다. 그 결과 주민 650명이 진료받았고 준비한 돋보
교회
최샘 기자
2013.06.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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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회 이병희 권사의 하루는 바쁘다. 올해 8살, 7살 손주 2명을 돌보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 모른다. 항상 손주들과 지내는 덕분에 다른 할머니들에 비해 손주들과의 친밀감은 높지만 때때로 체력적이나 정신적으로 한계가 찾아오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이 권사처럼 손자녀를 돌보는 할머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육아를 책임져주는 손자녀 돌보미 할머니들도 증가하는 것. 교회 여성들도 다르지 않다. 우리 교회 권사님과 집사님들이 하루 종일 손주들과 북적북적 거리며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할머니들이 기쁨으로 손주들을 돌보지만 불현듯 찾아오는 외로움과 체력적인 한계를 이기기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책이 필요한 이유다. ‘자
여성
최샘 기자
2013.06.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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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씨(부개제일교회 이재창 목사의 딸)가 지난 5월 13일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피아노 연주와 문헌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논문 주제는 ‘Nikolai Kapustin: A Stylistic and Pedagogical Approachto Selected Piano Works’이다. 이보라 씨는 중학교 2학년 때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 그네신 음악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오벌린 콘서바토리 피아노과, 인디애나 주립대 피아노과 석사과정, 일리노이 주대학교 피아노과 박사과정 모두 장학생으로 입학해 졸업했고, 박사과정 기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3년만에 졸업했다.
사람
최샘 기자
2013.06.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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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의 전도 프로그램이 개 교회 전도사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교회진흥원은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경북과 전주지역에서 33~35차 파송사역을 각 4주간 진행했다. 이번에 파송사역을 진행한 세 교회에서는 교회의 전도 프로그램과 교회진흥원 파송사역이 어우러졌을 때 시너지 효과가 커진다는 것이 증명됐다. 33차 파송사역이 진행된 원호교회(김시영 목사)에서는 관계전도를 수개월 전부터 실시해왔는데 이번에 파송사역을 통해 전문적인 전도 교육을 받으며 성도들의 전도 열정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 결과 68명의 청장년 성도와 청소년들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4주간 914명의 전도대상자와 75명의 준비된 사람, 초청주일에 총 20명이 결신하는 결과를 얻었다. 안동교회(이규철
교회
최샘 기자
2013.06.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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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선교회(이사장 김진호 목사)는 지난 6월 14일 대전 유성에서 임원회를 갖고 현지 법인구성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캄보디아선교회의 현지법인구성은 현재 마무리단계에 있다. 캄보디아선교회 본 교단 내 11개국 선교회중 가장 처음 법인 설립과 법인이사회 구성을 준비, 지난 4월 캄보디아 현지 법인명을 ‘성결(주)’로 결정하고 본격적으로 법인화를 추진해왔다. 현지 법인화 설립은 선교지의 재산을 보고하고, 재산현황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으로 향후 타 선교지에서도 계속 추진될 예정이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캄보디아성결신학대학 건축 하자보수와 우물파기는 이사장과 총무에게 위임하여 진행키로 했으며, 캄보디아 현지총회는 추수감사절 이후에 실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3.06.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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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선교회는 지난 6월 11일 인천 천광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칙개정 등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베트남선교회 이사들은 이날 이사자격을 강화하고, 임원 임기는 줄여 일할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도록 하는 내용의 회칙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제11조 이사의 자격에서 ‘1년 이상 회비를 납부하지 않을 시 상실한다’는 내용을 추가했으며, 기존에 2년이었던 임원 임기와 이사장의 임기를 각각 1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사장이 2년 임기동안 신학교 교장을 역임할 수 없다는 문구는 삭제했다. 부이사장의 숫자는 기존 5명에서 1,2,3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이사장 유고시 제1부이사장이 대행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강단교류를 통해 이사들 간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베트
선교
문혜성 기자
2013.06.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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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이 연합성회를 개최해 말씀을 새기고, 뜨겁게 기도하며 교회와 지방회의 발전을 간구했다. 서울강동지방(지방회장 신일수 목사)은 지난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신광교회에서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전도부(부장 김진오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성회는 ‘성도다운 성도’라는 주제로 연인원 2600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서울강동지방은 초기 성결교회 전도와 기도열정을 회복하고, 모아진 헌금으로 교회를 개척해 교단의 부흥을 이끌기 위해 매년 연합성회를 개최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총회장 조일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은혜의 시간을 나눴다. 이번 성회 동안 조일래 총회장은 새벽과 저녁 집회에서 ‘염려 해결 받고 삽시다’, ‘응답받는 기도’, ‘복받고 삽시다’, ‘믿음의 성장’, ‘성도답게 삽시다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6.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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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선교회(이사장 김종웅 목사)는 지난 6월 17일 총회본부에서 이사회를 갖고 위원장 등에 위임했던 신임 임원단 구성을 확정, 발표하는 등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김종웅 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부이사장에 이형로 목사를 유임한 후 나머지 임원선임은 이들에게 위임하기로 한데에 따라 새 임원 구성안을 제시, 그대로 통과되어 확정되었다. 우선 후원이사로 추천된 최하용 목사(한우리교회), 전현석 목사(동부교회), 박명철 목사(청량리교회)의 이사허입을 승인한 후 새 임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멕시코선교회 이사장은 김종웅 목사(부평제일교회), 운영이사장 황성국 장로, 부이사장/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 서기/김완철 목사(온누리교회), 부서기/성찬용 목사(청파교회),
선교
문혜성 기자
2013.06.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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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스포츠연합회가 축구를 통해 태국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선교스포츠연합회(대표회장 김창배 목사)는 지난 6월 9일부터 14일까지 태국 파타야 할렐루야 축구선교센터에서 제1회 기성 총회장컵 태국 국제 선교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본 교단 목회자들로 구성된 목회자 대표팀, 교회 대항 선교축구대회 우승팀인 성암중앙교회, 연합회 임원 등 51명과 태국현지 선수 및 관계자 200여명 등 약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를 통한 교제와 복음 전파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선교스포츠연합회는 태국에서 축구선교 사역을 벌이고 있는 오필환 선교사 등 현지 선교사의 요청에 따라 올해 처음 태국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축구를 생활 체육으로 여기며 즐기는 태국 국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교단
최샘 기자
2013.06.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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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가종현 목사)가 서울신대(총장 유석성 박사)와 협력해 올해 초 신학대학원에 처음 개설되었던 ‘선교동원세미나’가 지난 6월 13일 종강했다. '선교동원세미나’는 해선위에서 교단의 좋은 선교자원을 양성하고, 동역할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교육은 2학기제로 운영되어 다음학기에 두 번째 강좌가 개설된다. 선교동원세미나는 교단과 대학에서 처음 실시하는 선교협력과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기도 했으며, 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실제 강사로 참여하고, 2학기 과목 수료후에는 인턴선교사 자격이 주어지는 등 주목되는 부분이 많았다. 이런 관심은 한 학기 내내 이어졌고 선교동원세미나 1학기를 수강생 중 대부분이 2학기 수강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교동원 세미나는 생
선교
문혜성 기자
2013.06.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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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교지의 다양한 감동의 순간을 담은 선교사진들이 선교사진콘테스트를 통해 공개됐다.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가종현 목사)는 제1회 선교지 사진콘테스트를 진행, 지난 4월부터 접수를 받아 여러 작품을 전시, 해선위 위원 등의 호감도 조사 및 사진의 의미 등을 심사해 입상작품을 선정, 최근 발표했다.총 75명의 선교사가 1100여장의 사진을 출품했으며, 대상은 유OO 선교사(네팔), 금상은 이창용 선교사(필리핀), 은상은 김석범 선교사(방글라데시), 동상은 장차진 선교사(멕시코)가 차지했다. 시상자에게는 노트북, 태블릿PC, 디지털카메
선교
문혜성 기자
2013.06.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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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회(최상문 목사)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지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을 항공료와 체제비까지 지원하며 초청, 아낌없는 섬김을 펼쳐 주목된다. 예산교회는 지난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5일 동안 필리핀 김태성 선교사와 현지인 목회자 2명, 인도네시아 이성헌 선교사와 현지 목회자 2명 등 총 6명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 교회창립 80주년을 맞으며 해외선교사 파송, 해외 지교회 설립 등 다양한 선교지원을 한 데 이어 올해는 지교회 목회자들을 모교회로 초청해 위로 행사를 가진 것이다. 첫날 해외목회자팀은 먼저 서울로 들어서며 경복궁을 들러 처음 방문한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을 살펴봤다. 이후 신촌교회(이정익 목사)와 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를 방문해 교회를 둘러보며 발전
선교
문혜성 기자
2013.06.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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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성품’을 교육과 접목해 ‘한국형 12성품 교육론’을 만든 이영숙 박사(교육학)가 최근 여성들을 위한 성품이야기 ‘여성 성품 리더십(두란노)’를 펴냈다. 이영숙 박사는 “‘성품’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 감정, 행동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좋은 성품은 행복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리더십이다”면서 “특히 ‘여성의 긍정적 리더십’은 가족을 살리고, 나아가 사회를 살리는 가장 큰 영향력이 된다”고 강조한다. 어머니의 리더십이 자녀를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고, 가족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하와, 한나, 리브가, 마리아, 사르밧과부, 나오미 등 성경속 여성들이 상처와 아픔을 넘어 회복과 리더십을 발휘한 이야기를 통해 좋은성품을 갖는 방법을 제시하
문화
문혜성 기자
2013.06.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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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양아입니다. 저는 입양되었다는 것을 숨기지 않습니다. 그것이 부끄럽거나 창피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저는 하나님의 행복한 입양아입니다”9남매 입양가족으로 유명한 김상훈 목사(강릉 아산병원 원목), 윤정희 사모(‘하나님 땡큐’의 저자) 부부의 맏딸 김하은 양이 ‘나는 하나님의 딸(규장)’을 출간했다. 이 책은 아프고 소외된 아이들을 가족으로 끌어안아 9남매의 대가족을 이룬 하은이네 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베풀고 나누며 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잘 나가던 사업도 접고 목회자의 길에 들어선 아빠와 남을 돕는 일이라면 열일 제쳐두고 나서는 엄마 사이에서 9명의 입양남매 맏이가 된 하은이의 간증은 솔직하다. 소소한 일상은 우리네 삶과 크게 다를 것 없지만, 단 하나 하은이네 집은 절절한 사랑의 표현
문화
문혜성 기자
2013.06.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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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지난 6월 16일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장석원 장로와 이광우 장로의 추대예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식에서는 1982년 장로로 장립받은 이래 31년간 한결같은 충성과 헌신으로 교회를 섬기며 신앙의 모범을 보여 온 장석원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으며, 2001년 장립받아 12년을 시무해 온 이광우 장로는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이날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온 장로들의 추대식은 별도의 예식없이 주일 11시 예배 시간에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이정익 목사가 추대패를 전달하고, 후배장로들이 사명을 마치고 은퇴하는 선배장로들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 또 장로찬양단이 특별찬양으로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했다. 추대패를 받은 은퇴자들은 성도들에게 허리숙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6.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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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회 부여중앙교회(신윤진 목사)는 지난 6월 2일 특별한 전도를 위한 ‘5000명 군민초청 큰잔치’를 열고 지역 전체가 들썩이는 대규모 전도행사를 진행했다. 교회가 세워진지 오래됐음에도 한번도 부여중앙교회에 와보지 못하고, 한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지역의 영혼들을 위해 교회 문턱을 낮추고 지역축제로 전도잔치를 진행한 것이다. ‘5000명 군민초청 큰잔치’를 위해 부여중앙교회 성도들은 3주 동안 매일 새벽과 저녁에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며 영적으로 무장하였고, 교역자를 중심으로 매일 아침거리로 나가 노방전도를, 오후에는 요일 전도대와 교구별 전도대가 매일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특히 5월 한달간 주일 오후에 전교인 노방전도에 동참해 부여 전역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성도들은 처음에는 ‘노방전도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6.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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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 생명샘교회(정태근 목사)는 지난 6월 9일 교회창립 8년만에 처음으로 임직식을 갖고 새부흥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식은 5명의 권사취임예식으로 진행됐으며, 정태근 목사의 집례로 1부 감사예배가 시작됐다. 지방회 부회장 이한우 장로의 기도, 임직자 자녀들의 특송, 지방회장 유재흥 목사의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유재흥 목사는 설교에서 “생명샘교회 첫 임직식을 맞아 성령의 능력으로 교회가 더 크게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권사취임식에서는 이재창 목사(부개제일교회)의 기도로 예식이 시작되었으며, 교회와 하나님 앞에 충성을 서약한 후 김현숙, 김혜숙, 명옥, 이명화, 황규정 씨의 권사취임이 공포되었다. 새로 교회의 일꾼으로 취임한 권사들을 위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6.19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