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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총회장 조일래 목사) 주최로 지난 6월 27일 총회본부에서 교단 주요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갖고 교단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총회임원들과 각 항존위원장, 의회부서장, 이사장, 운영위원장, 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건회 후 상견례와 교단 현안에 대한 간담회가 이어졌다. 경건회는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의 사회와 부총회장 정연성 장로의 기도,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 총무 우순태 목사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조일래 총회장은 설교에서 “저와 함께 1년 동안 교단을 이끌어갈 분들이 이 자리에 모이셨다. 우리가 힘을 합치면 자연적으로 교단적 힘이 합쳐질 것으로 믿는다”고 협조를 요청하고, “세례교인수와 경상비 허수보고 등을 고쳐야 성결한 교단이 될 수 있고, 목사, 장로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7.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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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이승제 장로) 일일수련회가 ‘성결의 복음을 온 세상에’란 주제로 지난 6월 22일 장충단교회에서 열렸다.지방회 남전도회 회원 200여명이 모인 이날 수련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한기채 목사(중앙교회)와 엄은정 대표(하트스트림)가 비전의 말씀을 전했다.1부는 회장 이승제 장로의 사회로 서울중앙지방 장로회장 구원서 장로의 기도, 전 회장 박화현 장로의 성경봉독, 중앙지방 장로찬양단, 여전도회 임원의 특송, 지방회장 한기채 목사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또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성해표 장로, 지방회 평신도부장 이용수 목사의 격려사, 지방회 여전도회연합회장 서인순 권사의 축사가 이어졌다.‘복음의 전진기지 안디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한기채 목사는 “이방인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3.07.0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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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권사회연합회(회장 김명순 권사)는 지난 6월 20일 대은교회에서 ‘2013년 수련회’를 갖고 영성함양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150여명의 연합회 회원이 모인 이번 수련회에서는 대은교회 서현철 목사를 강사로 은혜의 말씀을 듣고 새 삶을 결단했으며 식사 등으로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 1부 예배는 회장 김명순 권사의 사회로 지방회 장로회장 구원서 장로의 기도, 서현철 목사의 말씀, 지방회 평신도부장 이용수 목사의 격려사, 전국권사회장 이정민 권사의 축사, 지방회장 한기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깊은데로’란 제목으로 설교한 서현철 목사는 “깊은 자기성찰과 담대함, 깊은 영성으로 주의 부르심에 합당한 성도의 삶을 사는 권사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점심식사 후 이어진 2부에서는 제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3.07.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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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기독교방송 신임 이사장에 권오서 목사(기감·춘천 중앙교회)가 선임됐다. CBS 재단이사회는 지난 6월 24일 재단법인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권오서 목사를 제26대 재단 이사장으로 추대하고 이동춘 목사(전북 갈릴리교회)를 부이사장에 선임했다. 신임 이사장 권오서 목사는 “CBS가 60주년을 맞아 지나온 60년을 되돌아보고 정체성을 새롭게 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면서 “이사회와 직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방송을 통해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고 한국사회와 교회의 밝은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서 목사는 감리교신학대 이사장과 감리회 장정개정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월드비전 강원지역 대표와 사단법인 아름다운 청소년들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권 목사는 현 전병금 이사장의 임기
사람
남원준 기자
2013.07.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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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제9대 유지재단 이사장 문정민 목사의 취임예배가 지난 6월 21일 서울 행촌동 예성 총회본부에서 드려졌다.이날 신임 이사장 문정민 목사는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리던 심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유지재단을 섬기겠다”고 말했다.문 목사는 임기 중 역점사업으로 전국교회 재단 가입률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총회회관 건축과 지교회 재산권 보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총회장 이종복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이취임예배는 장로부총회장 이철구 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나세웅 목사가 ‘충성된 자를 찾으십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나 총회장은 “충성은 진리 앞에 물러서지 않는 것이요, 목숨 걸고 희생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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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교단인 예장합동에서도 목회자 납세에 대한 긍정적인 목소리가 나왔다. 단 목회자 납세에 대한 별도세목 설치, 면세점 이하 성직자의 세제혜택 등이 협의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예장합동 목회자세금납부대책연구위원회(위원장 손상률 목사)는 지난 6월 20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목회자세금납부대책 연구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종교인 납세 문제와 교회의 공적책임’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고재길 교수(장신대 기독교윤리)는 “공공신학의 관점에서 목회자 납세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며 “교회는 납세를 통해 국가·시민사회가 추구하는 공동선의 실현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재길 교수는 또 목회자 납세를 시행할 경우, 정부가 면세점 이하 사례비로 살아가는 목회자에 대한 실질적 사회보장제도 정책을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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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사회봉사부(총무 이승렬 목사)가 지난 6월 25일 서울 연지동 백주년기념관에서 사회복지현안세미나를 열고 협동조합의 가능성과 교회 운영을 모색했다.‘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운동으로서의 협동조합운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세계화에 대한 대안경제로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운영사례를 통해 교회의 참여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협동조합은 공동으로 소유되고 민주적으로 관리되는 사업체를 통해 경제·사회·문화적 필요를 해결하기 위한 자발적 조직이다.‘협동조합의 설립과 운영’을 발표한 이대중 전 기획재정부 협동조합팀장은 지난해 12월 협동조합기본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마을공동체, 소상공인, 공동육아, 에너지, 주택,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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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9차 기독교사회포럼’이 지난 6월 27일 서울 연지동 백주년기념관에서 ‘푸르름을 담다, 기독교사회운동의 새로운 방법모색’을 주제로 열렸다.기독교사회포럼은 기독교사회운동을 자성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활동가들의 모임이며 영성회복과 단체 간 신뢰를 다지는 친교마당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기독교사회운동가 및 청년 60여명이 모인 이날 포럼은 문대골 목사(기독교평화연구소 소장), 최철호 목사(아름다운마을공동체)의 강연, 대화와 나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포럼은 특히 청년 지도력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자 청년들을 중심으로 준비되었으며 신자유주의 경제체제 안에서 기독청년들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문대골 목사는 강연에서 청년들에게 세상의 성공주의에서 벗어나 ‘바닥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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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문제해결을 위해 기독교를 비롯 불교, 천주교 등 3대 종단이 함께 나섰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지난 6월 26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쌍용차 국정조사 촉구 및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3대 종단은 성명에서 “우리 종교인들은 쌍용차 해고노동자들과 함께 쌍용차 사태 국정조사 실시와 복직을 위해 종단을 초월, 기도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전국적인 서명운동과 종단별 릴레이 기도회 등을 비롯한 초교파적 공동행동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3대 종단은 △박근혜 정부가 국민에게 약속한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 △쌍용차 노사 간의 협상테이블 마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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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관계 악화 속에도 한국교회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북지원을 지속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는 지난 6월 24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민족화해주간 예배와 한반도 평화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교회의 활동방안’을 발표한 노정선 박사(연세대 명예교수)는 현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를 지켜가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으로 북한이 식량난을 극복하도록 교회가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직접적인 식량지원과 더불어 북한의 근본적인 식량난 해소를 위해 농업생산, 수산업 생산 등을 증산시키는 구조를 만들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는 사단법인 한민족어깨동무가 추진했던 북한 밤나무 심기사업으로 150만톤의 밤을 생산하려던 계획이 갑자기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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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주대준 장로)는 지난 6월 22일 남대문교회에서 ‘다문화가족초청 제25회 직장선교한국대회’를 개최했다. ‘이 땅의 나그네를 사랑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각 지역·직능선교회와 각 직장별 선교회원 등 총 2천여 명이 참여해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직장선교의 새로운 사명감을 회복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올해 대회는 25년 만에 처음으로 직장선교인들의 단합을 넘어 300여명의 다문화가족과의 어울림을 시도해 의미를 더했다.1부 예배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설교, 줄리어드음대 출신의 미국인 짐 하버드 선교사의 찬양,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황우여 한나라당 대표, 김승규 한국CBMC 회장, 나원용 목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2부는 SBS 예술단장 김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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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오는 7월 10일 저녁 7시 서울 잠실 올림픽홀에서 ‘제5회 장로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한국장로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한장총 25개 회원교단 성도들이 모여 장로교의 하나 됨 및 나눔과 섬김을 다짐할 계획이다.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제5회 장로교의 날 행사를 통해 장로교 정체성 회복운동, 연합정신의 구현, 나눔과 섬김 실천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 대표회장은 이를 위해 “장로교 전통에 따른 예배 및 장로교의 본질인 개혁정신 및 영성을 회복함으로서 장로교 정체성을 확립하며 교회의 연합정신을 회복하고, 한교단 다체제 연합총회 구현을 통해 사회 통합의 모범을 보이며 장로교단의 일치를 확립하겠다”고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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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이단인 ‘전능하신하나님교회’ 일명 ‘동방번개’가 주요 일간지에 전면 광고를 수차례 게재하며 적극적인 포교에 나서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전능하신하나님교회’는 중국에서 ‘동방번개’로 알려져 있으며, 지도자인 양상빈이란 여성을 그리스도로 믿고 있는 이단이다.‘동방번개’라는 이름은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27)”는 성경말씀을 곡해하면서 사용된 것으로, 이들은 예수님이 동방(중국)으로 번개처럼 재림할 것이고, 초림주는 남자로 죄사함을 위해 오셨고 재림주는 여자로 구원과 영생을 위해 왔다고 주장한다. 또한 삼위일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동방번개의 교리를 믿고, 여그리스도에게 순종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특히 이들의 포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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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내년 정부 예산안을 분석, 바람직한 국가정책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 한국YMCA, 한국YWCA, 한국기독학생총연맹이 공동주최하는 ‘2013 에큐메니컬 행동의 날’이 오는 7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지난해 처음 열린 ‘에큐메니컬 행동의 날’은 정부예산을 분석하여 그 속에 내재된 우리 사회의 가치를 분석하고 기독교의 복음과 일치하는지 연구하며 이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자 열리고 있다.‘한국교회, 새 희망과 비전을 구상한다’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에큐메니컬 행동의 날’에서는 정부 예산을 분석해 정부의 정책과 예산 편성이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대안정책을 제시, 에큐메니컬 진영의 운동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로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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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교회와구청협의회(회장 도준순 목사)는 지난 6월 2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63주년 6.25 상기 연합예배’를 드리고 안보의식 고취 및 복음통일을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부회장 이진호 목사(재영교회)의 인도로 이정규 목사(수도교회)의 기도, 회장 도준순 목사의 말씀, 전 회장 조영한 목사(흑석중앙교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국가안보와 민족의 평화통일’ ‘6.25 참전 연합국가와 전상자’ ‘동작구 발전과 지역교회의 부흥’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오직 십자가의 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도준순 목사는 “전쟁에서 산화한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오늘날 한국의 번영은 없었을 것”이라며 평화통일을 위해 준비하고 기도하는 일에 하나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또 전병헌·정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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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교단을 대표하는 중견목회자들과 차세대 목회자, 교계지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월 24∼26일 제주 성안교회에서 ‘2013 한국교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 윤리로 무장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개회예배와 주제 포럼,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 예배에서 ‘파수꾼입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대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는 “한국교회는 혼돈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방향은 건강한 교회를 위한 개혁운동이며, 개혁운동의 핵심은 교회 지도자의 철저한 자기개혁과 이를 위한 제도적 개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주제강연에 나선 이상원 교수(총신대)는 “생명윤리, 돈윤리, 성윤리,
목회
남원준 기자
2013.07.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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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북부산교회(우재성 목사)의 후원으로 건립된 캄보디아 프놈펜 ‘쩜짜오 선교센터’ 교회의 헌당예배가 지난 6월 25일 열렸다. 쩜짜오 선교센터 교회는 북부산교회가 필리핀의 3교회(따이따이교회, 아멘교회, 믿음의 가족 교회)에 이어 4번째로 교회건축을 후원해 건축됐다.이번 쩜짜오 선교센터 교회 헌당은 북부산교회가 1년 1교회 해외지교회 건축의 목표에 따라 지어진 4번째 교회로, 예배에는 북부산교회 우재성 목사 부부와 교회 건축을 후원한 정정심 권사와 성정숙 권사, 선교위원장 장용주 장로와 시무장로인 황동규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쩜짜오 선교센터 교회는 캄보디아 성결교회 선교의 전략지로, 캄보디아 17개 성결교회의 현지 목회자들이 이곳에서 홍철원 선교사에 의해 훈련되어져 개 교회 사역을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7.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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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 2013 CCC 대학생 여름수련회’를 열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수련회는 국내외에서 1만여 명이 넘는 청년·대학생들이 참여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으며 예년보다 많은 20여 개국의 350여 명의 외국인들이 참가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미션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LTC(전도·제자화 훈련) 강의와 성서강해, 새친구반, 졸업반모임, 비전박람회, 선택특강, 저녁집회 등이 펼쳐졌다. 저녁집회에서 메시지를 전한 박성민 목사는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는 분이시며 그 분의 능력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며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시고, 우리 힘으로 되지 않는 모은 일들을 해
선교
남원준 기자
2013.07.0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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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회(박훈용 목사)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학교를 통해 선교비전을 전하고 있어 지역교회와 교단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전주교회는 지난 4월 21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제4기 열방선교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선교학교는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선교현장의 이야기(행1:8)’를 주제로 열렸으며 박영환 교수(서울신대)를 비롯해 이대주 교수(연세대), 전용범 선교사 등 전문가들이 선교에 대한 이론과 실제적 사역에 대해 전했다. 특히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역사’를 강의한 선교사훈련원감 황규영 선교사는 “마지막 시대에 성경적 선교관의 바탕위에 세워진 십자가 영성만이 주님이 주신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선교학교에 임하는 평신도들에게 주님께서 주신 소명에 대해 기도하게 하였
선교
박종언 기자
2013.07.0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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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는 오는 8월 7~9일 장신대에서 제6회 기독교학교교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기독교사가 생각해보는 좋은 수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주제 강의와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주제 강의는 ‘좋은 수업 생각하기’, ‘배움을 중심으로 보는 수업 관찰’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워크샵은 ‘수업관찰 준비하기’, ‘수업관찰하기’, ‘수업 대화하기’ 등 참가자들이 기독교학교 수업을 참관한 후 소감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밖에 각 학교들의 상황과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과 열정 기도회 등의 일정이 준비돼 있다. 참가 희망자는 연구소 이메일(cserc@daum.net)로 이름, 성별, 학교, 담당 학년과 과목, 트랙 선택 등을 기재해 신청하면 되며, 등록비는 15만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7.03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