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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그림, 오디오와 함께 쉽게 배우면서 복음도 접할 수 있는 한국어 교재가 출간됐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발행한 ‘함께 배우는 한국어 오디오북(전 4권)’은 선교사 자녀(MK)들이 모국어를 쉽게 배우고 현지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복음을 소개하도록 꾸며졌다. 또한 국내 다문화가정의 한국어교육에도 최적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KOMKED는 지난 2006년부터 한국어 교재 개발에 들어가 6년 만에 4권을 완간, 지난 12월 12일 감격의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완간된 교재는 서울대 국어교육과 민현식 교수와 국립국어원의 최용기 교육진흥부장이 직접 저술했다. 이 교재는 △한인 선교사 자녀가 오지에서도 모국어를 익혀 정체성을 회복하고 △한인 선교사가 한국
선교
남원준 기자
2011.12.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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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선교사 2만 명 시대, 이제는 보내는 사역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위기관리와 멤버케어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모 NGO 소속으로 알려진 A선교사(미국 시민권자)가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 중심에 위치한 ‘아불 파즐’ 사원에서 시아파 성일인 ‘아슈라’ 기념행사 중 일어난 자살 폭탄 테러로 순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선교사는 부인, 어린 세 딸과 함께 지난 10월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 도착한 지 한 달 여 만에 폭탄테러 현장을 지나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A선교사의 순직을 폭탄테러의 와중에 발생한 돌발적 사건으로 볼 수도 있지만 지금도 위험지역에서 목숨을 담보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한국교회에 다시 ‘선교사 안전’에
선교
남원준 기자
2011.12.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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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 서문교회(박대훈 목사)가 한꺼번에 해외선교사 4가정을 파송해 주목된다. 서문교회는 매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중 ‘선교주간'을 정해 선교사파송 및 선교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서문교회 선교주간은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 됐으며, 첫째날인 4일 오전에는 해외선교사 4가정을 파송하는 대규모 행사가 열렸다. 이날 파송식은 박대훈 목사의 사회와 유연석 장로의 기도에 이어 파송장 수여와 후원약정서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파송식에서는 류정환·방은선 선교사(브라질), 전길수·정수경 선교사(스리랑카), 전호균·정혜경 선교사(인도), 안성준·김현정 선교사(남아프리카공화국)이 각각 해당 선교지로 파송받았다. 서문교회는 같은날 오후에는 15개 팀으로 나눠 지원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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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화교회(차승환 목사)가 세 번째 해외지교회로 태국 반까이키아교회를 건축, 봉헌했다. 대전선화교회는 지난 11월 30일 태국 현지에서 해외 지교회 봉헌식을 갖고 현지 성도들과 감격과 기쁨을 나눴다. 태국 반까이키아교회는 선화교회 한 권사 부부의 뜨거운 기도와 헌신적인 재정후원으로 건축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 부부와 함께 3년여 동안 교회건축을 위해 전교인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해 봉헌의 결실을 맺었다. 반까이키아교회 봉헌예배는 교회 원로목사와 담임목사 내외, 건축비를 헌납한 성도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교회에서는 기념품을 준비해 현지교회 성도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대전선화교회 방문팀은 오필환 선교사가 사역하는 파타야선교센터에도 방문해 여전도회원들이 수익사업을 벌여 마련한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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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농어촌부(부장 장유일 목사)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필리핀 지역 농어촌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농어촌문화탐방은 해외지역의 농어촌지역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농어촌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탐색해 교회와 지역발전을 위해 적용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국내와 다른 농어촌 문화를 체험한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필리핀 농어촌문화탐방에는 22명이 참석했으며,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해 29일부터 따가이따이 지역을 돌아봤다. 또 히든밸리로 이동해 탐방하고 팍상한 지역도 둘러보았다. 참석자들은 농촌지역도 둘러보고 폭포관광과 삼림욕, 온천을 즐기며 쉼을 갖기도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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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가 2011년을 마감하며 제12차 해외선교사 파송식을 열었다. 남군산교회는 지난 12월 4일 류정환 선교사(브라질)를 해외선교사로 파송하고,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약속했다. 남군산교회는 1996년 김형진 선교사(몽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선교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케냐, 이집트, 러시아, 카메룬,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인도, 우간다, 남아공,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코트디브아르 등 세계 15개국에 해외선교사 16가정을 파송해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선교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날 류정환 선교사 파송식은 상반기에 황찬호 선교사(코트디브아르)를 파송하데 이은 올해 두 번째 파송으로 염은찬, 구유나, 고건혁, 박은영 성도의 후원으로 파송이 이루어졌다. 이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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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미라 집사)가 정성껏 모은 헌금으로 올해도 해외에 교회를 세우고 감격스러운 봉헌식을 가졌다. 충청지방 여전도회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미얀마를 방문해 현지에 세운 시온교회 봉헌식을 갖고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미얀마 시온교회는 현지 고아원의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세운 교회로 여전도회원들이 여름수련회와 바자회 등 여러 행사를 통해 모은 헌금(약 1300만원)으로 지어졌다. 교회는 비록 크지 않지만 충청지역 여성들이 모아 헌납한 정성과 사랑은 미얀마 고아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감격을 안겨주었다. 충청지역 여전도회는 국내선교뿐만 아니라 해외선교에서 관심을 갖기로 결의한 이후 2009년 필리핀의 안티폴로교도소 교회를 지원해 헌당의 결실을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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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사무총회의 시즌이 돌아왔다. 교회마다 지난 1년을 결산하고 다가오는 새해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한 때다. 우리교회는 내년도에 어떤 선교계획과 예산을 세웠는지 관심을 기울이자. 선교 예산이나 사업이 내년에도 별반 다를 게 없거나 아예 선교 예산 자체가 없다면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 교회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은 건물과 성도 숫자로만 가늠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도 중요한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교인의 숫자와 경상비가 전혀 변함이 없거나 비록 줄었다 할지라도 교회는 이웃 섬김과, 복음전파사명을 외면해서는 안된다.선교는 어렵지 않다. 작은교회들도 얼마든지 선교에 동참할 수 있다. 문제는 목회자가 선교에 대한 의지를 갖고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함께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교단 선교국장 대행 남궁태준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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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들이 뜻을 모아 해외 선교지 목회자들을 위한 특별한 세미나를 열어 주목된다.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동안 캄보디아에서는 현지인 목회자 부부와 사역자들을 위한 특별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현지목회자 부부 등 40여명을 호텔로 초대해서, 숙박 및 모든 경비 일체를 온누리교회(김완철 목사)와 사랑의쉼터교회(이근수 목사), 평안교회(안희성 목사)가 모두 부담하여 교육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교육은 캄보디아 프놈펜지역에 성결교회가 많은 가운데 현지인 목회자들을 위한 연장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마땅한 교육기회가 없다는 점을 알게 된 김완철 목사가 동료 목사들에게 제안해 이뤄지게 됐다.현지 목회자들의 연장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요청에 이근수 목사와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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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 횡성교회(김응세 목사)가 지난 11월 27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갖고 안성준·김현정 선교사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파송했다. 이날 파송받은 안성준 선교사는 교단 선교사훈련원을 수료하고 지난 9월 교단 선교사로 안수 받아 첫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파송예배는 김응세 목사의 사회와 선교위원장 도회관 장로의 기도, 교단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의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김응세 목사가 안성준 선교사에게 파송기도를 하고, 파송장을 수여했으며, 선교위원장 도회관 장로가 후원약정서와 선교비를 전달했다. 이어 교단 선교국장 대행 남궁태준 목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선교현황과 선교사를 소개했으며 안성준 선교사가 교회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사명을 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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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열교회(김헌곤 목사)가 창립 91주년을 기념하여 필리핀 딸락에 함열승리로운교회(라구나 목사)를 지교회로 설립하고 지난 11월 21일 현지를 방문해 봉헌감사예배를 드렸다.이번 방문에는 김헌곤 목사와 진길섭 신상렬 장로 등이 참여하였으며 교회 성도와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적인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봉헌예배는 라구나 목사의 사회와 성도들의 찬양과 기도, 롬바오아 구청장의 축사, 김헌곤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했다.승리로운교회 봉헌을 위해 함열교회는 40여평 건축비 전액을 지원하였으며 빔 프로젝트, 신디 반주기, 전자 기타, 드럼 등을 기증하고 이날 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했다.행사 직후 김헌곤 목사 일행은 백영모 선교사와 함께 마닐라에서 17시간 떨어진 필리핀 북쪽
선교
조재석 기자
2011.11.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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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세계 곳곳의 선교지를 아우르며 해외선교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동대전교회는 해외 각지로 선교사를 파송하고 해외 지교회 개척사역에 힘쓰는 가운데 선교센터가 절실한 선교지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동대전교회는 1994년 호주 시드니성결교회를 위해 선교센터(1700평)를 구입해 영구적으로 사용토록 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해외 선교센터 건축, 봉헌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 동대전다카 선교센터를 건축, 봉헌해 방글라데시 선교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 이어 최근 세 번째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선교센터를 건축, 또다시 봉헌의 감격을 누렸다. 아스타나선교센터는 지난 5월 교단 총회 기간 중 선교센터 건축 모금 차 방문하였던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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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인사 및 행정사항을 보고받고, 현안을 처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1년여를 끌어온 필리핀 레갑국제학교와 관련한 한우리선교법인 재산권 이전 문제가 보고 됐다. 이날 해선위 모 임원은 권영한 선교사(필리핀)가 임원회의 전날 등기이전 서류에 서명했음을보고하였고 이에 해선위 임원회는 후속조치를 속히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회의에서는 조성출 선교사(멕시코)가 청원한 신학교 차량 모금(1500만원)을 허락하기로 했으며, 나영석 선교사(칠레)가 청원한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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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선교후원이사회(이사장 신현정 목사)는 지난 11월 18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내년도 선교지 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동 이사회는 내년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네팔 현지에서 선교지 총회를 개최하기로 일정을 확정하고, 2월 20일 출국해 24일 입국하기로 했다. 또한 이사들에게 총회 참석요청 공문을 발송하기로 하고, 현지에서 열리는 강의 및 세미나 일정 등은 현지 선교사와 상의해 정하기로 했다. 이사들은 또 내년 네팔 선교지 총회를 위해 3000달러를 지원키로 했으며, 추가 지원은 추후에 상황에 따라 고려하기로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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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선교후원이사회(이사장 조예연 목사)는 지난 11월 17일 밀양교회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선교센터 건축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캄보디아후원이사회 임원들은 캄보디아 현지에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선교센터 건축 감독을 구종국 협력선교사에게 위임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2010년 10월부터 1년여 동안 후원했던 황성연 선교사 사역비 후원은 선교센터 건축 사정상 중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원회는 이밖에도 2012년도 1학기 신학교 강의 과목 및 강사 선정에 대해 논의해 내년 봄 캄보디아신학교 강의는 예배학개론, 세계교회사개론, 신약성서지리 3과목으로 정했으며, 강사는 총무에게 위임해 선정하기로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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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교회 기념관에서 ‘위기 디브리핑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위기상황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남은 상처와 고통을 회복시켜 정상적인 삶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위기 디브리핑'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위기관리재단은 위기관리 전문가들을 초청해 선교단체와 현장의 선교사들이 닥쳐오는 위기상황에 바르게 대응하고, 치명적 위기를 실수 없이 처리해 나갈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번 세미나는 8차례의 강의와 4회의 실제 사례연구 및 그룹토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선교단체 지도자와 담임목사, 선교위원장, 선교사 등이며, 참가비는 1인 10만원, 2인 15만원, 3인 20만원이다. 신청은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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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의 기쁨과 감사를 장애우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 광정교회가 올해도 섬김과 나눔실천을 통해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을 보냈다. 광정교회(남봉우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사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공주 소망공동체 장애우를 초청해 잔치를 열었으며, 이날 조명준 선교사(필리핀) 파송식도 가졌다. 이날 선교사 파송식은 추수감사절 대예배 시간에 간소하게 드려졌다. 남봉우 목사는 ‘진정한 감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진정한 감사는 좋은 일이 있을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고, 교회에 대해 말로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교단 선교국장 대행 남궁태준 목사가 조명준 선교사를 소개하고 남봉우 목사가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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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신학교 후원이사회(이사장 진상선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인도캘커타신학교 졸업식 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후원이사회 임원회는 인도신학교 졸업식을 2012년 4월 10일로 확정하고, 현지 졸업식에 이사를 파송하기로 했다. 또한 김봉태 선교사가 요청한 인도캘커타신학교 후면담장 보수 및 확장공사를 위해 원안대로 8432달러를 지원키로 결정하고, 오는 12월 14일까지 송금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사업진행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사회비를 미납한 교회에 공문을 보내 회비 납부를 독려하기로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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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는 지난 11월 17일 청주서문교회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예산안 심의 등 회무를 처리하고 북한선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박대훈 목사의 사회로 서기 유정옥 장로의 기도, 위원장 이정운 목사의 설교, 교단 선교국장 대행 남궁태준 목사의 축사, 아주선교회장 육준수 목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운 목사는 이날 ‘온전한 전도자’라는 설교에서 “통일 한국시대를 대비해서 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같이 지혜로운 균형 잡힌 온전한 지도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104년차 사업보고를 통해 북선위가 지난 1년여 동안 북한귀순자선교회 후원, 연평도 군부대 위로방문, 몽골 임원수련회, CBS기독교방송 인터넷 홈페이지 신앙칼럼 개설 등의 활동을 진행했음이 보고됐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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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성교회(김재운 목사)가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특별한 헌신예배를 드리고 따뜻한 사랑도 나눴다. 광성교회는 다문화시대를 맞아 낯선 환경에서도 힘겨운 노동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1월 13일 외국인 근로자 초청 선교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광성교회는 베트남 근로자 15명과 함께 흥겨운 찬양을 부르고 예배도 드리면서 이들을 위로하고 축복했다. 이날 예배에서 한국외국인선교회 정헌홍 목사(광성교회 명예목사)가 ‘와서 우리를 도우라’라는 말씀을 통해 “낯선 땅에서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돕는 일이야 말로 복음에 빚진 자들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광성교회 성도들도 베트남 근로자들의 꿈과 신앙을 위해 기도했으며,
선교
황승영 기자
2011.11.19 11:03